노영민 위원장 “중부권 화학사고 합동방재센터 건립 필요”

  • 게시자 : 충북도당
  • 조회수 : 45
  • 게시일 : 2015-09-22 15:34:08
노영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흥덕구)은 중부권이 화학사고에 무방비 노출되었다며, 화학사고 합동방재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화학사고에 대한 효과적 예방 및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해 ‘화학사고 합동방재센터’ 구축을 확정하고, 현재 운영 중에 있다.

우리나라 전국 산업단지는 총 1,033개이지만 ‘화학사고 합동방재센터’는 시화, 구미, 울산, 여수, 익산, 대죽산단 등 6곳에 불과하다.

통제범위를 넘어선 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발 빠른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노영민위원장은 “작년 5월 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노후산업단지 정밀안전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유독물(유해화학) 분야 23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단한 결과 한국환경공단의 지적건수는 총 739건으로, 사업장별 평균 3.2건의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영세사업장은 저장시설이 노후 돼 유독물 유출사고가 우려되고, 이송배관 및 밸브도 노후 되어 유독물 유출사고가 우려 되는 등 화학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위원장은 “화약고 같은 화학공장은 터졌다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지므로 초동 대처가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중부 내륙과 강원도는 사실상 무방비 노출되어 있다”며,

“중부 내륙권의 합동방재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