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
○일시: 2007년 9월 5일(수) 오전 9시
○장소: 국회본청 당대표실
○장소: 국회본청 당대표실
참석자: 오충일 당대표 김효석 원내대표 이미경 최고위원 정균환 최고위원 김상희 최고위원 조일현 최고위원 정동채 사무총장 정대화 비서실장 김교흥 전략기획위원장 정상모 홍보기획위원장 임종석 원내수석부대표 최재성 원내공보부대표 배기운 부총장 박기춘 부총장 우원식 국민참여운동본부장
○오충일 대표: 오늘은 예비경선 발표 날이다. 어제 최고위원들과 함께 전북 부안에 다녀왔다. 기후온난화와 폭염 때문에 벼줄무늬입마름병이 확산돼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한 면의 피해 농가가 1500세대, 2200ha다. 재해지역으로까지 선포돼야 할 정도로 심각하더라.
새만금의 현장도 살펴봤다. 중소기업의 고충을 느끼기 위해 전주의 작은 중소기업도 방문했다. 벼줄무늬입마름병은 기후온난화와 관련이 돼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병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에게 현실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다가왔다. 대덕단지 같은 곳에서 바이러스 연구를 통해 앞으로 예상되는 재난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연구체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새만금의 현장도 살펴봤다. 중소기업의 고충을 느끼기 위해 전주의 작은 중소기업도 방문했다. 벼줄무늬입마름병은 기후온난화와 관련이 돼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병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에게 현실로 지구온난화 문제가 다가왔다. 대덕단지 같은 곳에서 바이러스 연구를 통해 앞으로 예상되는 재난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연구체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당선자 발표가 있다. 그동안 불철주야 노력해온 9분의 예비후보들께 감사드린다. 한나라당에 비해 원만한 합의 속에서 경선이 진행될 수 있었던 점에서 대해서도 감사드린다.
노대통령이 국무회의 석상에서 정상회담과 관련해서 북한 수혜는 적극 지원하도록 하라는 것에 대해 환영한다. 현재 북한 수해는 1995년보다 심각하다. 인명피해도 300명 넘었다. 인도적 차원에서도 그렇고 남북교류협력의 큰 흐름에서 북한 주민들을 돕는다는 것은 무척 바람직한 일이다. 어떤 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인도적 지원에 대해서만은 다 같은 뜻을 가졌으면 한다. 그래야 북한 주민들이 같은 것을 받아도 고마운 마음속에서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김효석 원내대표: 국회가 개원된 지 3일째이다. 현재 국회가 공전되고 있는데 국민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어제도 저쪽에서 연락이 올까 하고 하루 내내 기다렸다. 오늘 아침에 양당의 수석부대표가 모 방송 라디오 토론을 거쳐서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했다. 이렇게 연결해준 언론인 여러분 덕분이다. 언론을 통해서는 대화가 잡히고 직접 잡히지는 않고 참 안타깝다.
한나라당은 이번 국회를 이명박 후보만 보는 것 같다. 이명박 후보는 일부분일 뿐이다. 서울시장 시절 AIG 특혜 의혹 등 잘못된 점이 있다면 의혹을 밝혀야 하는 것은 국정감사의 기본이다. 이면합의는 없었던 건지 이런 부분은 밝혀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야기하는 브리핑룸을 시정하고 싶다면 국감에 와서 따지면 된다. 정윤재 신정아 씨 부분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은 이번 국회를 이명박 후보만 보는 것 같다. 이명박 후보는 일부분일 뿐이다. 서울시장 시절 AIG 특혜 의혹 등 잘못된 점이 있다면 의혹을 밝혀야 하는 것은 국정감사의 기본이다. 이면합의는 없었던 건지 이런 부분은 밝혀야 한다. 한나라당이 이야기하는 브리핑룸을 시정하고 싶다면 국감에 와서 따지면 된다. 정윤재 신정아 씨 부분도 마찬가지다.
한나라당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10월 이후에 국감을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법에서 정한대로 9월 10일부터 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역시 우리가 고집하지 않겠다. 한나라당의 주장도 협상으로 검토하겠다. 함께 예산심의 방안이 있다면 찾아보자. 우리는 유연성을 갖고 국회가 원만히 합의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 3월 개회식 날에도 본회의장 입장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다. 우리 의석이 준비가 안돼 있었다. 수모를 무릅쓰고 본회의장에 들어갔다. 우리의 명예보다 국회의 명예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국회를 정상화하는데 한나라당과 대화할테니 수석부대표간의 협의해서 오늘 결론을 내자. 내일부터라도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의 태도변화를 기대한다.
○정균환 최고위원: 어제 최고위가 전북에 내려갔다. 전북도당 현판식과 현안문제를 듣고 해결대책을 강구하기위해 다녀왔다. 새만금 현장도 봤다. 새만금 특별법을 빨리하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대표님과 최고위원들이 약속했다. 부안군 개화면에 가서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도 했다. 입마름병이 와서 한면에서 176억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군수의 보고를 받았다 . 대통합민주신당에서 2가지를 분류해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장 피해대책에 대해 처리 경비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에 대해 제도적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재해대책으로 넣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당장 피해대책에 대해 처리 경비부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현상에 대해 제도적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재해대책으로 넣어서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요즘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 지금아마 남북전쟁이후에 미국의 민항기가 북한을 처음으로 가게 됐다는 보도도 봤다. 테러지원국 해제를 할 가능성도 크다. 평화협정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미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보다 치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염려되는 것은 여기서 잘못하면 미북관계가 가까워지면서 한국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에 멀어지는 감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미국과 북한이 가까워지면 한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그동안 한미관계나 남북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다는 평을 받았다. 이 상황에서 양국관계가 급변하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당도 대처방안을 만들자.
이명박 후보가 미 대사를 만나 친북좌파와 보수우파의 싸움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이렇게 미북관계가 급변하고 있는데 과거로 회귀하는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명박 후보가 대단히 염려스럽다. 여기에 대해 이명박 후보는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 테러지원국 해제, 평화협정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 대한민국이 평화로 걸어가는 길을 막는 후보가 아닌가 염려스럽다. 남북정상회담 특검을 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이번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대북 특검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검으로 인해 6개월 이상 남북관계에서 손해를 봤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조일현 최고위원: 대통합민주신당으로서 오늘을 의미 있는 날이다. 본선에서 뛸 5명의 후보가 결정되고,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한국의 우주인이 탄생하는 날이다. 제가 한국핸드볼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번 도화아시아게임에서 쿠웨이드가 아시아 연맹의 회장이 됐다. 한국 선수가 카타르에서 12골차로 질 수 밖에 없었던 과거가 있는데 일본에서 또다시 이런 행태가 일어났다. 우리가 시정을 요구해서 심판을 중동심판이 아닌 독일심판을 세웠다. 35:14로 21골차로 이겼다.
우리는 이번 일에서 정확한 심판이 없을 때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이 어떻게 망가지는 지를 확인했다. 국회 역시 마찬가지다. 정권욕에 사로잡힌 한나라당 때문에 국회의 위신이 망가지고 있다. 아프칸의 인질 사태의 중심에는 탈레반이 있고, 아세아 핸드볼의 먹구름에는 연맹국은 쿠웨이트와 심판이 있다. 한국 국회의 앞길을 막는 것은 한나라당이 아닌가. 오늘의 이 사태를 몰고 온 한나라당은 국회법에 따라 국회다운 국회를 운영하도록 협조해 주길 촉구한다.
○ 이미경 최고위원: 국감에 대해 원내대표가 유연성을 보인 것은 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법에 정해져 있지만 한나라당이 계속 국회를 공전시킨다면 대통합민주신당은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대표가 전화를 안받아고 언론을 통해 협상이 이뤄지는 것은 코메디다. 다시한번 촉구한다. 안상수 대표님은 전화받으시길 바란다. 원내대표끼리 상의하고 수석부대표에게 넘기는 게 정상적인 절차이다. 원내대표들끼리 하루 빨리 만남이 이뤄져야 한다. 국정 감사를 9월 10일부터 해야 하는 것은 법에 정해져 있는 것이다. 이렇게 국회 일정을 만든 취지는 국정감사를 해야지 정부로부터 많은 자료들이 나오고 그것을 가지고 국회 질문을 통해 명확한 답변도 받아내고 시정도 해가면서, 법개정할 것이 있으면 법도 개정하고 예산도 반영하는 것이다. 정치적 이유로 회피하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법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법에 정해지는 것은 무시한 채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대로 이명박 검증국회를 하기 위해서 앞당겨서 하는 것으로 일부 언론에서 전달하고 쓰여지는 것은 잘못됐다는 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세계일보에서 한나라당 북풍차단 의혹 기사를 봤다. 정병국 의원이 남북문화재 교류목적으로 같다고 신고한 것과는 달리 통일전선부 사람을 만난 것으로 보도됐다. 한나라당의원이 통일전선부 사람과 만나 무슨 이야기를 했는가. 이명박후보는 친북좌파와 보수우파의 대결이라며 과거 20년 전 레코드를 틀어놓는 마당에. 정병국 후보는 이명박 후보와 다른 기조로 이야기를 한 것인지, 이회창 후보 때 북한 사람 만나서 총풍사건 일으켜달라고 또다시 부탁한 건지 분명하게 진상을 밝혀야 한다. 불법이라는 논란도 있는데, 만남의 진상을 밝혀주길 바란다.
○우원식 국민참여운동본부장: 국민참여운동본부에서 말씀드리겠다. 국민여러분이 완전국민경선을 관전하는 데는 2가지 포인트가 있다. 경선관리가 잘되어 가고 있는가가 첫째 포인트다. 둘째 얼마나 많은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가다. 자발적으로 참여를 일으키는 일을 하는 곳이 국민참여운동본부다. 대통합민주신당에 국민경선 열기가 모아지고 있다. 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지역본부의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광주전남에서 1500명이 모여 발대식을 했고, 인천에서 300명이 발대식을 했다. 9월 5일에는 11시에 충남 대전 본부, 9월 7일에는 부산 본부 발대식을 준비중이다. 지역에서 캠페인이 진행되고, 부문별로 경선 참여 릴레이선언이 시작될 것이다. 오늘 오전에는 여성 전문가 100인 국민경선 참여선언과 청년대학생 1219명의 선언이 있고, 9월 7일에는 서민들의 모임에서 참여선언을 할 예정이고, 9월 7일 11시에는 농민 화훼협회가 참여선언을 한다. 또 같은 날 시민사회 대표 인사들이 모여 국회 브리핑룸에서 참여선언을 하고, 노동운동가들의 참여선언과 기독교 주요 인사들의 참여선언도 있을 것이다. 9월 30일까지 30개 이상의 부문 직능의 참여선언이 있을 것이다. 자발적 국민 100만명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언론인과 국민여러분께 보고 드린다.
2007년 9월 5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