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미얀마는 민주화시위 유혈진압을 즉각 중지하라
- 미얀마는 민주화시위 유혈진압을 즉각 중지하라 -
미얀마에서 민주화요구 시위를 군사정권이 유혈진압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비롯한 ‘피어린 희생’을 통해 민주화를 성취한 한국으로서, 특히 민주화 세력이 결집한 대통합민주신당으로서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사태다.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 우리는 미얀마 군사정권이 국민의 민주화 요구를 더 이상 무력으로 억누르지 말고, 국민의 요구를 평화적으로 수용할 것을 권고한다. 이를 위해 미얀마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여사 등 민주인사들과 즉각 대화할 것을 우리는 요망한다.
19년째 계속되는 미얀마 군사정권의 비민주적 통치만으로는 미얀마를 국제사회의 자랑스러운 일원으로 만들기 어렵고, 미얀마 국내 경제와 사회의 효율적인 발전도 이루기 어려운 단계에 이미 접어들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미얀마 국민은 민주와 인권을 요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숙한지 오래다.
미얀마를 자랑스러운 국가로 만들기 위해, 미얀마 경제와 사회의 효율적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도 미얀마 국민의 최소한의 인권과 자유를 위해 미얀마가 선택할 길은 민주화뿐이라고 우리는 믿는다. 그것이 우리의 값비싼 경험이기도 하다.
2007년 9월 27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