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재성 공보부대표 고위정책조정회의 결과브리핑 및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14
  • 게시일 : 2007-10-09 11:27:27
 
 
오늘 고위정책회의에 앞서 아침 7시 30분에 산업자원부장관을 포함한 정부측 관계자와 경기도 의원들, 김진표 정책위의장, 김재덕 경기도당 위원장 등이 참여한 2단계 국가발전에 대한 정책협의회에서 토론을 했고, 이 자리에서 우린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어서 고위정책회의에서 이 부분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2단계 국가균형발전 계획, 특히 지역분류제에 문제가 상당히 있다고 보고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도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 지역분류의 객관적 타당성이 결여됐고, 세제지원과 조세정책으로는 지역발전의 한계가 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갈등 뿐 아니라 수도권 내, 비수도권 내 갈등이 초래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그래서 원내에서 충분히 밀도있게 논의해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정감사가 다음 주로 다가왔는데 내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나는 대로 국감 상황실을 열기로 했다. 이번 국감은 대통합민주신당이 중점적으로 규명하고 추진해야될 상황을 정리하고 이명박 후보에 대한 국민적 검증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내일 상황실을 열고 관계된 당직자들과 의원들이 매일 국감 일정을 체크하고 준비해서 빈틈없이 국감을 치루기로 했다.

2007남북정상합의에 대해서 국회비준이 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남북관계법에 따르면 이런 합의는 비준을 요청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원내대표단의 대다수 참석자들이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합의이기 때문에 국회비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이니 만큼 좀더 토론해 당 차원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나라당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국회비준이 필요한 것인지, 그렇다면 한나라당은 어떻게 할 것인지, 국회비준은 필요없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발언도 있었다.

목요일 오전 9시 30분에 의원총회를 하기로 했다. 이 의총은 국감의 차질없는 준비, 또 그것을 위한 의원들의 뜻과 생각을 모으는 자리이다. 다른 하나는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회에서 해야할 일들을 정리하고 당 차원의 대책들을 준비하는 의미의 의총으로 설정했다.

국감에 대한 빈틈없는 준비와 당이 주도하는 국회 차원의 남북정상회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의총을 개최하면서 대통합민주신당이 평화번영, 평화경제가 공존을 위한 남북정책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입증시켜야 한다. 또한 국감으로 정국을 주도하고 수권할 수 있는 준비가 돼있는 정치세력으로서 국민적 입증을 해나가는 결의를 위한 장이 되어야겠다.

현안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겠다.
김효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에서도 있었지만 오늘은 한글날이다. 이명박 후보가 '국어,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자'는 말을 했는데, 한국말로 '말도 안되는 사대적인 내용의 발언'을 했다.
 
한글날이 되면 한글 관련 단체에서 '우리말 지킴이'라는 상을 준다. 이명박 후보는 우리말을 지키는 후보가 아니라 우리말을 훼방놓고 유린하는 후보이다. 우리말 지킴이의 반대되는 상을 제정한다면 이명박 후보가 당연히 수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영어로 국어를 가르쳐서 해외원정 성매매를 하는데 하자 없게 만들자는 건지 도대체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인지 납득할 수 없었다.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가치관과 철학의 표현이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무수한 망언을 일삼았는데, 한글마저도 천박한 가치관으로 파괴시킨 이명박 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2007년 10월 9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