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보 진영에서 무더기 선거인단 접수 제기를 본인의사 확인과 관련, 전수조사 얘기를 여러차례 하신 것을 알 것이다. 어제 제가 몇가지 설명을 드렸다.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들은 조사를 하겠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를 말씀드리겠다. 일부에서 얘기됐던 것 중에 휴대전화번호가 같은, 선거인단 신청서에 전화번호가 같은 사람들이 있다. 실제 손학규 후보측에서 지적한 부분인데, 8만4천명이라고 했다. 그래서 경선위에서 같은 주소인 경우에는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일 수 있기 때문에, 주소가 다르고 같은 전화번호에 2명이상 있는 경우를 구분해보니, 3만 6천670명정도 된다. 이 숫자에 대해 전수, 본인의사 확인 작업을 한다.
선거인단 중에 어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중앙선관위에 위탁한 명부와 자체관리 명부가 겹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미 자체관리부분과 겹치는 부분은, 자체관리부분에서 제외하고 수정된 명부를 각 후보진영에 보내드린 바 있다. 그래서 중복된 부분은 해소됐다. 그러나 본인의 의사인 경우가 분명하다면 선거인단 등록을 중복해서 할 이유가 없다는 일부 지적이 있어서 중앙선관위 위탁부분과 자체관리 부분이 중복된 게 전국적으로 5만4천명 정도 된다. 이것도 전수, 본인의사 작업을 하겠다.
8월 23일 휴대전화 인증제도 도입 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선거인단을 신청한 부분이 있다. 이 중에서 100명이상을 하나의 IP에서 접수한 경우에 전수조사해서 본인의사를 확인하도록 하겠다. 이 숫자가 약 6만3천명 정도 된다.
오늘 3시 정각부터 저녁 7시까지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한다. 지난 1차와 2차, 9월 30일과 10월 4일, 2차까지의 마감된 선거인단 숫자가 11만4천250명이다. 그 중에서 일단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율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오늘 실시하는 것은 3만명을 추출해서 3시부터 7시까지 투표를 실시한다. 이미 말씀드린바와 같이 투표는 세차례 시도한다. 세차례 모두 반응이 없으면 기권으로 처리한다. 투표 결과 발표는 오후 8시에 중앙당사 6층 대회의실에서 하겠다. 발표시 성별, 연령별, 지역별 분포도 함께 발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