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유은혜 부대변인 논평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57
  • 게시일 : 2007-10-26 14:57:06
 
이명박식 ‘성공’은 국민에겐 ‘불행한 성공’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국민여러분, 성공하세요”를 대선의 슬로건으로 내놨다.

땅 투기, 주가조작, 불법 돈세탁, 특혜분양, 국부유출 등
온갖 불법 의혹이 있는 이명박식 ‘성공’을
국민 성공의 모델로 삼으라는 뜻인가?

네 자녀를 귀족학교에 보내기 위해 법을 위반하면서도 위장전입하는 부모,
55만 8천원하는 샌들을 신고 다니는 아들,
천만원이 넘는다는 프랑스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부인,
장모에게 이 가방을 선물했다는 셋째 사위는 현대상선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전국적인 부동산 투기와 부동산 차명 보유 의혹을 받는 친형과 처남,
이것이 성공한 부자 이명박씨 가족의 단면이다.

성공한 부자 가족의 거짓말 시리즈도 놀랍다.
주가조작 의혹 물증이 하나씩 제기될 때마다 이명박 후보는
‘나는 모르는 일’, ‘이름도 들어본 적 없다’고 발뺌하고,
그 사위 역시 주가조작은 ‘처음 듣는 일’이라고 한다.
천만원 짜리 가방을 들고 다니는 부인은 ‘저도 보통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고 한다.

부정과 의혹 9단일 뿐 아니라, 거짓말도 고단수이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거짓말해도 좋다고 가르쳐야 할지
정말 걱정된다.

부정과 불법, 거짓 위에 쌓은 이명박식 ‘성공’은
삼풍백화점처럼 한 번에 무너져버릴 수 있는 ‘부실 성공’이다.
평범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거친 손은 보상받지 못하는 ‘불행한 성공’일 뿐이다.
 


2007년 10월 26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