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한나라당은 자신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차떼기'의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자신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차떼기’의 진실을 고백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역시 차떼기당이다.
잠시 잊고 살았다.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이라는 것을.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 흐름을 놓고 벌어지는 한나라당의 막말 속에서 우리는 잠시 잊고 살았던 한나라당의 정체성을 확인하게 된다. 한나라당은 누가 뭐래도 ‘차떼기당’이다. 그리고 역시 누가 뭐래도 부패정당이다.
미처 소비하지 못한 대선자금이라는 장물을 두고 볼썽사납게 서로를 탓하는 한나라당은 역시 차떼기당이다.
지금이라도 국민을 두려워하고 차떼기의 진실을 낱낱이 고백하기 바란다.
한나라당은 이미 한 나라가 아니다. 두 나라다
한나라당은 이미 ‘한’ 나라가 아니다. ‘두’ 나라다. 아니 ‘세’ 나라다.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 대해 “양의 머리를 내걸어 놓고 개고기를 파는 일”이라 악평했던 것이 한나라당이다. 역시 막말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한나라당의 경선이 끝내 실패했음을 확인해 가면서 그 막말을 그대로 돌려드린다.
한나라당은 지금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자신들만의 권력투쟁, 밥그릇 싸움만을 즐기고 있다. 제17대 대선을 이미 자신들만의 투기판으로 변질시키고 있다.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 흐름으로 대표되는 한나라당의 내분은 경선 불복이다. 이명박 후보의 오만과 권력욕, 그리고 분열주의의 결과이다. 이 후보는 책임져야 한다.
특히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을 두고 끊임없이 분열을 획책하던 한나라당에게, 제발 자신부터 돌아보라는 말씀을 드린다.
“차명진 의원에게 경고한다”
끊임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동료 의원들을 음해하고 있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차 의원의 발언은 이렇다. 첫째 명백한 허위로 공작적 발상이다. 둘째 면책특권의 극단적 악용이다. 셋째 발언에 대해 언론에 대한 부연설명 자리에서 사실상 실명과 가족관계까지 거론한 행위는 도덕과 정치와 법치의 한계를 이미 넘어서는 일이다. 특히 상대당 동료의원의 가족관계까지 끌어들여 정치적 모략을 일삼는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한나라당의 분열상, 주가조작의 진실이 탄로나는 상황이 아무리 급했기로서니 동료의원을 음해하고 가족관계까지 들먹이는 것은 유치함의 극치다. 먼저 사과를 요구한다. 법적 검토는 이미 끝냈다.
2007년 11월 2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최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