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후보 참모의 진솔한 답변을 바란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7
  • 게시일 : 2007-11-04 10:42:53

이명박 후보 참모의 진솔한 답변을 바란다

 


지난 2일 열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의 문화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청래 의원은 “신정아 자서전이 곧 출간될 예정인데 자서전에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너무 많다”고 언급했다.


정 의원은 자서전에 기재된 당시 모 중앙일간지 미술담당 기자 A씨의 실명을 거론하며 “‘술자리에서 A씨가 내 몸을 만지며 생각보다 글래머라고 했다. 키스를 하려고 해 집에 가겠다고 하니 택시까지 따라왔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정 의원이 거론한 A씨는 현재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측의 언론 담당 핵심 참모로 활동중이다. A씨는 신씨에게 과연 이 같은 ‘추행’을 저질렀는지 솔직하게 답변해야 한다.


또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신정아씨와 ‘사교클럽’ 멤버로 활동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구체적으로 신정아씨가 나경원 대변인 집에까지 찾아가 그림을 배치해 줬다는 소문도 있다. 나 대변인은 공인답게 신씨와의 관계를 명쾌하게 답변하기 바란다.


이명박 후보의 ‘마사지걸 선택법’ 발언 후 한나라당이 ‘차떼기당’을 하면서 ‘맛사지걸 당’까지 ‘겸업’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보좌하는 참모들의 ‘여성관’이 이 후보처럼 천박하지 않기 바란다.


2007년 11월 4일

대통합민주신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