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한나라당의 '위조 이면계약서' 주장 관련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94
  • 게시일 : 2007-11-19 1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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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 자녀 위장채용, 조세포탈에 대한 신속한 조치 요구를 위한 항의 방문

1시30분에 송영길, 우윤근, 강기정 의원께서 국세청에 이명박 후보 자녀 위장채용, 조세포탈에 대한 세무조사와 검찰고발을 촉구하는 항의 방문을 할 예정이다. 대통합민주신당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해명한 것은 거짓말이고, 4,3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이 사안을 종결시킬 수 는 없다, 또한 세금 포탈 의혹에 대해서 조사하고 검찰에 고발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국세청의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항의 방문이다.

국세청은 더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이명박 후보의 자녀 위장채용과 조세포탈 의혹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하고 검찰에 고발해야한다.


□ 한나라당의 '위조 이면계약서' 주장 관련

모 라디오 방송 토론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봉주 의원과 고승덕 변호사 간의 토론 중 중요한 사실이 하나 발생했다. 고승덕 변호사께서 소위 김경준이 갖고 있다는 이면계약서에 대해서 인정했다. 다만, 김경준이 갖고있다는 이면계약서는 위조일 가능성이 높다는 한나라당의 위조 바이러스가 침투된 주장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했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이면계약서가 없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8월에는 오세경 한나라당 변호사가 이면계약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고, 10월 22일에는 박형준 대변인이 '대통합민주신당이 주장하는 BBK 주가조작 의혹사건과 관련된 7대 거짓말'이라는 논평 중에, 이면계약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후보와 김경준 사이에는 어떠한 이면계약서도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오늘 고승덕 변호사가 12페이지 짜리 문건의 이면계약서가 있다고 이야기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게 진본이고 김경준이 가지고 있는 30페이지 짜리 이면계약서는 위조라고 했다.

추측컨데 한나라당 가지고 있는 12페이지 이면계약서는 아마 김경준의 30페이지 이면계약서를 고치고 축약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한나라당은 그 이면계약서를 공개해야한다. 그리고 그것이 진짜 위조인지 아닌지를 공개적으로 감별 요청해야한다.

한나라당의 대응은 늘 이런 식이었다. 근거를 가지고 제기하면 일단 아니라고 부인하고, 거짓말이라고 공세하다가, 근거가 밝혀지면 오리 발을 내밀고 위조라고 주장한다.

이런 식의 거짓말 시리즈, 오리발 시리즈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BBK 주가조가 의혹사건에 대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자료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판단을 기다려야할 것이다.

 

2007년 11월 19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