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시중 내정자는 이춘호 여성부장관 내정자의 전철 밟지 말고 사퇴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7
  • 게시일 : 2008-03-07 11:48:54

최시중 내정자는 이춘호 여성부장관 내정자의 전철 밟지 말고 사퇴하라 

오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최시중 내정자의 장남인 최성욱씨가 최근 2년간 재산세와 국민건강보험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했고, 네 차례나 가압류를 당한 것이 확인 됐다.

최 내정자는 여러 차례 세금을 내지 않아 소유한 아파트가 가압류 당했고, 은행 카드대금 200만원을 체납했다가 지난 4일에야 냈다고 한다.   
 
최시중씨는 ‘아들이 모 대학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아들이 바쁘게 살고, 용의주도하지 못한’ 탓으로 돌렸고, 자신의 체납은 ‘은행 탓’이라고 해명했다.

그 대학에는 은행도 없고, 최씨의 부인은 의료보험을 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사셨나.

퇴출 명령받고 도중하차한 장관 내정자들의 해명과 점점 비슷한 모양이 되어가고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 법이다. 대다수 국민은 4대 의무(국방, 세금, 교육, 근로)를 잘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데, 부끄럽지 않는지 묻고 싶다. 한심스럽다.  

더욱 국민을 분노케 하는 것은 이명박 대통령이 땅 투기, 탈세, 병역 면제 등 문제 있는 인사들을 고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땅 투기, 논문표절.중복게재, 자녀 이중국적, 5공 표창, 신앙심 부족론, 미국 국적을 가진 자녀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등 몰염치한 행동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김성이 내정자에 대한 퇴출 명령도 거부하고 있다. 청와대 박미석 수석도 마찬가지다. 

이명박 대통령께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측근 인사 봐주기로 시간 끌지 말고, 최시중씨의 내정을 철회하라.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트린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2008년 3월 7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