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정연희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어느 나라, 시대 사람인가?
정연희 서울시 교육위원장은 어느 나라, 시대 사람인가?
정연희 서울시 교육위원장이 ‘학생들이 공부하다 죽었다는 얘기 들은 적 없다’는 주장을 폈다.
정 위원장은 교사출신이다. 그런데도 자살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고 한다. 서글프다.
정위원장이 교육현실을 전혀 모르는 청맹과니 교사였거나, 교육의 사각지대로 내몰린 학생들의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진실은 분명하다. 사설학원 원장인 정 위원장이 자신 역시 목격했을 참담한 교육현실을 부정하고 자신과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 대변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정 위원장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 출신이라면 오락가락, 갈팡질팡하는 교육정책 앞에 더 큰 절망으로 내몰리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바란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8일로 예정된 본회의 상정 전에 조례개정을 철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하라.
2008년 3월 14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