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박경철 홍보간사 공천심사위원회 브리핑
박경철 홍보간사 공천심사위원회 브리핑
□ 일시 : 2008년 3월 18일 20시30분
□ 장소 : 당사 2층 기자회견장
지금 이 시간 현재 12개 지역에 대한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 고양 덕양, 김제 완주, 성남 수정, 강동갑, 전주 완산을, 단원을, 인천 남구을, 성남 중원, 중동 옹진, 광주 서구을, 광주 북을, 천안을 지역에 대해 확정하고, 9시에 양 대표를 통해 최고위원회의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전략지역으로 묶였던 3군데 지역이 일반공천 지역으로 전환되고 부천원미갑의 경우 김경협 후보와 조용익 후보 간에 경선이 진행되기로 했고 보은옥천영동 지역은 김서용 후보가 확정되었다. 관악을 지역은 김희철 후보와 이성재 후보 간의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것은 양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20개 전략공천 지역 중에서 위원장과 합의된 지역이었으나 시간이 지체되는 관계로 이 3개지역구는 일반 공천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손학규, 정동영 두 전략공천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전략공천후보로 추인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안산상록을과 서구갑 지역은 언론사의 오보로 인해서 경선절차가 현재 문제가 발생한 지역으로 안산상록을은 양 후보의 합의를 통해 새로운 경선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1차적 원칙으로 하고, 만약 양 후보의 합의에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서구갑은 일단 보류상태로 실사를 거친 다음 새롭게 판단하기로 했다.
◎ 일문일답
질문)오늘 진행사항은?
답변)오늘은 12개 지역이 끝났고 내일 11시 회의가 속개한다. 일단 여론조사 진행상황이 더뎌졌다.
질문)오늘 진행되지 않은 곳은?
답변)대개는 결과가 안 나오는 것으로 안다. 지금 고흥은 알고 계시는 내용이고, 아마 업무상의 착오로 저희는 판단하고 있다.
질문)오보가 문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
답변)모 신문사에서 후보를 먼저 발표를 했다. 경선이 오전에 실시되어야하는데 아침 신문에 경선여론조사에서 특정후보가 이겼다는 기사가 전국적으로 나갔다. 그것을 받아서 다른 지방지 하나가 같이 보도하는 바람에 현재 상황에서는 공정경선이 아니라고 상대측 후보가 문제를 제기한 상태였고, 상대측 후보에서 참관인을 철수했고, 경선관리위원회에서는 오후 2시에 이에 대한 경선중지를 선언했다. 그리고 공천심사위원회로 결과가 보고되었다.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판단한 결과 두 후보의 그 당시 중단까지의 여론조사결과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신뢰성 있는 표본이라고 판단되면 참고자료로 삼을 수 있다고 판단했으나 변별력이 떨어지는 자료고 두 후보 간의 격차가 너무 미미해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냉정하게는 언론사에서 책임질 문제고, 공천심사위원회는 그대로 한다고 해도 법적 하자는 없으나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후보자가 입을 불이익을 생각해서 두 후보자간의 합의를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다. A후보가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신문에 발표된 상황이고 B후보는 그 시점이후로 시작된 여론조사를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주장이고, 문제는 다시 여론조사 경선을 시행한다고 하더라도 정정보도가 나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자기가 부족해진 부분에 대해 제대로 균형 있는 경선이 되겠느냐는 주장을 하고 있다. 더구나 두 후보의 격차가 아주 미미하게 치열한 초접전을 벌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두 후보 합의가 최선의 방법이다.
질문)상록갑과 같은 경우가 다른 곳에서 생긴다면?
답변)저희는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제기 전부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 다만 어제 발표된 지역의 경우에는 후보자가 직접 청문절차에서 시인한 상황이어서 배제대상으로 삼은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모든 문제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최종적으로 확인할 문제다. 우리 후보 측 사무장이 보낸 것이 확실하다고 시인해서 배제된 것이고, 그 외의 모든 문제가 제기된다고 해서 배제대상으로 삼을 수는 없다.
질문)고흥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
답변)고흥의 경우에는 사실은 결과가 나와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양 참관인이 같이 가져온 자료가 하나가 바뀐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당 관계자가 가져온 것이 바뀐 것이 아니라 양측 참관인이 받아온 것이 하나가 결과가 틀려있더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문제제기자도 받아오는 상황에서 똑같이 참여했기 때문에 전체가 범한 오류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자료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자료를 가져오는데 상대방 참관인이 참여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국가기관에서 참여해서 검증하던지 하는 방식이 아니면 현재로서는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상대후보의 현명한 판단이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국가의 보증이 있다면 가져와서 내일 발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질문)언론의 오보라는 구체적인 지역은?
답변)광주 서갑과 안산 상록을이다. 안산 상록을은 일간지가 새벽 2시에 기사를 냈다. 그리고 아침에 배달된 상황에서 여론조사경선이 시작되었다. 그것을 발견한 후보가 문제를 제기하면서 참관인을 철수시켰고, 다만 공천심사위원회에서는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경기중단은 심판이 하는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경선관리위원회에 통고하고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중단절차를 밟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나, 상대 후보 측에서 참관인을 철수시킨 상황이었고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중단시킨 것은 시간이 지난 오후 2시다. 심정적으로는 상당히 유감이나, 그렇다고 해서 두후보중에 어느 쪽의 결과를 인정할 수 없을 만큼 그 당시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변별력의 격차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두 후보 간의 결정을 내리던지,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일방적으로 방법을 결의하고 거기에 불만이 있는 후보자는 언론사를 상대로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질문)광주 서갑은 어떤 실사를 하는 것인가?
답변)서갑은 현재 상태에서 실사 상황을 정확히 알기위한 실사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다. 즉 보도시점과 여론조사 완료시점에 대해서 정확한 실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보도시점이 여론조사중단시점과 어떤 편차를 보이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고, 방영된 시점과 여론조사 중단시점을 정확히 실사를 밝혀야하기 때문에 일단 보류했다. 두 개 여론조사 기관 중 한 개 여론조사기관에 이미 보도시점에서 조사가 완료되었고 한 개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가 진행 중이었다.
질문)고흥은 상대 후보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고?
답변)고흥보성은 상대 후보의 현명한 판단이라기보다 상식에 입각한 절차가 완료되기를 바란다. 누구를 탓할 문제가 아니다. 양측참관인이 공히 가서 받아온 것이라 당황스럽다.
질문)광주 서갑은 어떻게 되나?
답변)그것은 실사결과를 보고 판단할 문제이다. 일단은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모든 결정은 그대로 내릴 수 있으나 해당 당사자가 억울하다면 합의를 종용하거나 청문을 하는 것이다.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문제라면 자체 판단할 수도 있다.
질문)상록을은 어떻게 되나?
답변)상록을은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다. 왜냐면 양 후보가 거의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이다. 1, 2차 조사뿐만 아니라 서류심사까지 변별력에 격차가 없었다. 이 상황에서 한 후보는 언론보도로 인해서 1%든 2%든 피해를 입으면 명백히 억울한 상황이다. 다만 이것이 정정보도로 극복될 수 있느냐 없느냐는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결과적으로 양 후보의 현명한 판단이 이끌어져야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공천심사위원회는 공천심사위원회 쪽에 귀책사유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판단이든 내릴 수밖에 없다.
질문)광주 서갑의 판세는?
답변)광주 서갑은 저희가 오픈하지 않았다.
질문)내일아침에 5곳의 자료 밖에 오지 않나?
답변)사실은 몇 개가 올지 저도 모른다. 오면 받는 것이라서. 어째거나 내일 11시에 받고, 최종적 마무리는 모레가 돼야 끝날 것이다.
질문)부천원미을과 관악은?
답변)이제 합의를 받고 경선을 해야 한다. 물론 혼선이나 잡음이 지켜보는 시각에서는 혼란으로 비칠 수 있으나 사실 저희는 이것은 민주적 절차가 갖는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오히려 이런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모든 것을 가능하면 공개적으로 진행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귀를 열고들을 수 있는 것은 들을 생각이다. 앞으로도 그런 원칙대로 진행할 것이다. 다만 공정성을 훼손하면 심각한 불이익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 추가 브리핑
오늘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한 인병선 선생은 비례대표후보 철회의사를 밝히셨다. 높은 뜻이라고 생각한다. 여성후보가 지나치게 빈약하고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빈약하다는 심사과정에서 오는 고충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비례대표신청을 하실 마음을 결의를 내신 것으로 알고 있으나, 그 이후 그것이 혹시나 외부 공천심사위원들이 가진 지향점에서 균형을 흩트리거나 혹은 오해를 살 여지가 조금이라도 없어야 한다는 숙고의 결과 제가 브리핑을 내려오기 직전에 저에게 철회한다고 대신 전해달라고 했다. 굉장히 존경스런 결정라고 생각한다.
질문)비판이 일어서 그런 것 아닌가?
답변)회의 중이라 전혀 얘기를 듣지 못했다. 인병선 선생님이 결정한 부분은 저희도 상의를 못했고, 여성후보가 한국정치권에서나 문화계에서도 발언권이 약화되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고뇌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천심사위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면서 박재승 위원장이 비례대표추천위원장을 겸임하는 상황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이 부족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한 지지와 진심 어린 존경의 뜻을 표한다.
질문)접수했다 철회했나?
답변)그렇다.
질문)전북 익산을은 오전에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된다고 들었는데?
답변)경선관리위원회가 공천심사위원회 산하에 있기는 하지만 결과에 대한 보고나 문제가 있을 때 판단에 대한 의견만 묻기기 때문에 진행상황은 모른다.
2008년 3월 18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