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3인과 이봉화 차관을 즉각 경질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55
  • 게시일 : 2008-04-29 13:43:44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3인과 이봉화 차관을 즉각 경질하라


청와대가 공직자재산 공개과정에서 실정법 위반이 드러난 청와대 비서진들에 대해서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도 자기 사람 감싸기를 위해 거짓해명과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더구나 청와대는 실정법을 위반했음에도 ‘공직을 수행하는데 문제 될 만한 수준이 아니다’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박미석 사회정책수석의 사퇴로 상황이 종료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오만한 태도가 아닐 수 없으며, 국정을 책임져야할 핵심권력기관으로서 무책임을 넘어 몰염치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실정법을 위반하거나 부동산 투기를 한 청와대 참모들과 공무원 신분으로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를 한 이봉화 차관은 반드시 경질되어야 한다.

법에 따라 국정을 운영해야할 사람들로서 범법은 자신들의 존재이유를 스스로 부인한 것이다. 더욱이 거짓해명과 변명으로 자리지키기에만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국정을 맡길 것이며, 이들이 국정에 대해 무슨 책임을 질지도 의문이다.

청와대는 도청을 하고도 거짓말로 모면하려다 사임한 미국 닉슨대통령의 워트게이트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인사검증시스템을 탓하기 앞서 ‘고소영’, ‘강부자’만을 쓰겠다는 고집을 접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3, 제4의 인사파동은 계속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제1, 제2의 인사파동을 만든 장본인으로서 관련자를 즉각 경질하고 책임자 문책 및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2008년 4월 29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