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에 대한 입장을 꼼꼼하게 밝혀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45
  • 게시일 : 2008-05-01 16:39:50

이명박 대통령은 대운하에 대한 입장을 꼼꼼하게 밝혀라

이동관 대변인이 대운하 추진방향과 관련 ‘최근 나온 얘기들은 청와대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다’며 ‘민자사업으로 하고, 여론수렴을 하겠다는 것이 공식입장이다’고 언급했다.

이명박 정권은 말 바꾸기는 언제까지 할 것이며, 말로만 국민 여론수렴을 하겠다는 입장은 또 언제까지 할 것인가?

국민여론의 70%가 반대하고 있고, 대운하는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는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철저히 무시해 왔다.

이동관 대변인은 강부자, 고소영 인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거짓 해명으로 국민을 속여 왔고, 자신의 불법행위도 감추고, 지위를 남용해 언론사에 외압을 행사한 분이다.

국민들로부터 퇴출명령 받은 이동관 대변인에 의한 청와대 공식입장 발표는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와 정부 관료들을 내세워 오락가락, 갈팡질팡하지 말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대운하에 대해 꼼꼼(?)하게 입장을 밝혀야 할 때이다.

아주 사소하고, 작은 문제까지 직접 나서서 꼼꼼하게 다 챙기는 분이 왜 대운하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국민이 너무 많다.

2008년 5월 1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