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박근혜 전 대표도 좌파인가?
박근혜 전 대표도 좌파인가?
6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과 관련해 “재협상밖에 해법이 없다면 재협상을 해야 한다. 쇠고기 협상 전후로 정부의 자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또 “어떤 대책이나 설명도 없이 안전하다고만 주장하면 국민은 걱정할 수밖에 없다. 정부가 납득할만한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나라당의 입장변화에 대해 “한나라당은 얼마 전까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특정위험물질(SRM)얘기는 나오지도 않았고 뼛조각에 대해서도 엄격히 반대해 왔다. 이런 말 바꾸기 때문에 국민은 거짓이 있는 것인지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답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도 검증되지 않은 광우병 괴담을 유포하는 일부 정치세력인가?
쇠고기 개방을 밑도 끝도 없이 광우병으로 몰아가는 죄파세력인가?
쇠고기 협상 내용을 호도하여 국민불안을 증폭시키는 사람인가?
80%에 가까운 국민이 쇠고기 재협상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연일 2만여 명의 국민이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반대’를 외치며 집결하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13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민심에 눈감고 귀 막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이대로는 않된다.
지금이라도 민심에 귀기울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8년 5월 7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