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짜고 치는 점검단, 즉각 귀국하라
짜고 치는 점검단, 즉각 귀국하라
미국산 쇠고기 수출 작업장 위생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정부 특별점검단이 13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9명뿐인 전문가들이 미국 전역에 흩어져 있는 31개 작업장을 2주가 안되는 촉박한 시간에 점검한다고 한다.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될 리가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이다.
사전 스케줄도 없이 부랴부랴 출국한 점검단은 미국이 정해놓은 일정대로, 미국이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고 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구색맞추기용 둘러보기에 불과하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점검단은 국민혈세 낭비 그만하고 즉각 귀국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굴욕적 쇠고기 협상에 대해 정직하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협상에 임하라.
정직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2008년 5월 13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