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오후)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5
  • 게시일 : 2008-05-14 15:10:59


최재성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  시 : 2008년 5월 14일(수) 14:40
▷ 장  소 : 국회정론관


▲김경준씨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게 된 배경과 의문점을 직접 추궁할 것을 검토
오전 브리핑을 통해 BBK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김백준 대리인을 통해 김경준씨에게 LKe뱅크 투자에 대한 100억 소송 건을 취하했다. 그리고 김경준씨의 진술이 180도 바뀌었다. 통합민주당은 이것이 혹여 과거 정치공작과 같은 행태가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고, 주목하고 있다.

김재수 LA총영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BBK 변호인이다. 이 사건을 맡으면서 김경준씨의 귀국을 사실상 연기하도록 하는 법원을 상대로 연기요청을 한 장본인이다. 총영사 내정까지 BBK 사건에 변호인 자격을 유지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석연치 않다고 통합민주당은 판단한다. 그래서 국회 운영위에서 청와대 김백준 비서관을 빠른시일 내에 출석시켜 소취하를 하게 된 배경과 통합민주당이 의심하고 규명해야 할 문제점을 물을 것을 검토중이다.

오늘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확인한 결과 김백준 비서관을 출석시켜 BBK 사건과 관련된 이명박 대통령의 김경준씨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게 된 배경과 문제점과 의문점을 직접 추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농수산식품부 장관의 실질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 것이 진상을 밝히는 열쇠
오전 야3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6인 회담을 했다. 통합민주당 입장에서 추가 말씀드리겠다. 장관 해임건의안을 오늘 제출하지 않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다. 쇠고기 협상 관련된 책임소재가 몇가지로 갈라지고 있다. 김성이 장관은 “정운천 장관의 책임이 아니라 더 큰 책임은 다른 부처에 있다”고 했다.

사실 타결 과정에서 농수산식품부 장관의 실질 역할이 무엇이었는지 규명하는 것이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열쇠이다. 문제의 발언과 행위를 한 몇몇 장관들이 드러나고 있는데 가장 큰 책임을 물어야 할 장관이 누구인지 판단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통합민주당은 정운천 장관을 포함해 쇠고기협상의 책임 선상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부 해임건의안을 낼 것인지, 가장 큰 책임을 질 장관을 상대로 할 것인지 숙고할 시간이 필요하다.


2008년 5월 14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