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이명박 정권은 대운하 백지화하라,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1
  • 게시일 : 2008-05-19 14:50:59

이명박 정권은 대운하 백지화하라, 하늘이 무섭지 않은가?

정부가 총선직전에 폐지했던 국토해양부의 ‘국책사업지원단’을 다시 부활시켜 활동 중에 있고,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3일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강승규 당선자를 만나 대운하 반대여론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개월도 되기 전에 20% 초반대로 추락한 이유는 ‘대운하 강행, 쇠고기 굴욕협상, 1, 2 강부자, 고소영 인사파동, 영어몰입 교육’ 등 오락가락한 정책으로 국민을 무시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 오만함 때문이다.

앞에서는 ‘국민을 섬기겠다, 국민과 소통 하겠다’며 국민을 기만하고, 뒤로는 대운하 강행을 위해 여론을 호도하는 식의 꼼수정치에 급급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 입으로 여러 말 하는 참 나쁜 어른이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참으로 암울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는 4년 8개월 남았지만, 대한민국 국토는 국민과 함께 영원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80%가 반대하는 대운하 추진을 백지화해야 한다.

국민 소망을 무시한 채 대운하 추진을 강행한다면, 이명박 정권은 되돌리기 어려운 국민저항에 부딪힐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이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2008년 5월 19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