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강부자 정권하에 강부자 학교의 등급제 수학여행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05
  • 게시일 : 2008-05-22 14:59:58

강부자 정권하에 강부자 학교의 등급제 수학여행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차등제 수학여행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이 많으면 해외 수학여행(시드니, 중국, 일본)을 다녀왔고, 돈이 없는 학생들은 국내 수학여행(제주도, 서남해)을 다녀왔다.

학창시절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 남겨야 할 수학여행이 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서로에게 상처를 준 불행한 수학여행이었으며, 학부모에게는 사랑하는 딸을 가고 싶은 곳에 못 보낸 못난 부모로 자책하게 만든 가슴이 답답하고, 슬픈 소식이다.

학교 관계자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비용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을 편 가르고, 차별 때문에 상처받은 학생들은 안중에 없는 몰염치한 해 명이 더욱 충격적이다.  

서울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차별이 공공연하게 벌어진 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다른 학교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2008년 5월 22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