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차영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8
  • 게시일 : 2008-05-23 11:26:20

차영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5월 23일 11:00
□ 장소 : 국회 정론관


■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지역 위원장 공모 대상에 대한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66개 당선 지역을 제외한 낙선지역의 경우에는 몇 개의 조건을 만들어서 지역 위원장을 공모할 예정이다. 선정기준은 우리 당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원내대표 선출이 27일 10시 본청 246호 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등록을 마감했는데 후보자는 다음과 같다. 기호 1 홍재형, 기호 2 원혜영, 기호 3 김부겸, 기호 4 이강래 후보다.
원내대표 정견발표방식을 결정했는데 1차 투표에서 각 후보별로 15분 이내로 제한을 했고, 결선투표 정견발표는 후보자 모두가 희망하는 경우에는 5분 이내로 하기로 했다. 1차 투표 정견발표 후에는 추가로 각 후보별로 5분 이내에서 타후보에 대한 질문, 본인의 해명, 이의 제기 등의 발언기회를 주기로 했다. 합동토론회는 이번 원내대표 선출에서는 실시하지 않기로 하고 추가 정견발표를 통해서 후보자간 질의응답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 쇠고기 재협상 관련

이명박 정권식 소통에 국민들은 고통스럽다. 결국 쇠고기 수입에 대해 일방통보를 하고 밀어붙이겠다고 한다.
자동차 운전을 하다가도 길을 잘못가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 유턴을 해서 돌아오는게 맞다. 아무리 밀어붙여봤자 결국 가는 길을 찾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잘못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유턴하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진심으로 문제가 있다면 고치려고 하는 것이 사과다. ‘모든 게 제 탓’이라고 하면서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나? 유턴하지 않았다. 대국민 담화는 26일 장관고시 강행을 위한 각본이었을 뿐이다.
실망스럽고 안타깝다. 결국 국민과 승부를 보겠다는 것이다. 대통령 주변이 온통 대통령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다. 국민 여론을 헤아릴 여유도 없는 것이다.
현 집권세력 내에는 여당도 없고 쓸만한 참모도 없고, 소신있는 각료도 전혀 없는 것 같다. 이 정도면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는 소리가 내부에서 나와야 하는게 정상일텐데, 대통령이 형식적이나마 국민 앞에 고개 숙일 때까지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었다.
여당도 장관도 결국 대통령의 스피커일 뿐이다. 시간도 없고, 기회도 없다.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의 뜻을 진심으로 헤아린다면 재협상 시도를 하고 의지를 보이고 당장 실천해야 할 것이다.

2008년 5월 23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