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의 책임전가용 서한에 대한 답변
한나라당의 책임전가용 서한에 대한 답변
한나라당이 18대 국회의원 전원에게 등원 촉구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정부나 여당이나 쓸모없는 서한 남발에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서한에서
"18대 국회가 국민의 걱정과 고통을 마냥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했다는데
지금 수십만개의 촛불로 타오르고 있는 국민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면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가?
통합민주당은 국민을 등진 국회 개원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국민의 명령을 받아 의원들의 ‘자율결의’로 개원 연기를 결정한 것이다.
한나라당의 책임 전가용 서한에 답신할 필요조차 없지만
통합민주당이 보내는 대답은 국민의 뜻에 따른 ‘쇠고기 재협상’ 이 18대 국회 최우선 과제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2008년 6월 4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