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고소영 인사로 방송장악 말고, 최시중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71
  • 게시일 : 2008-06-15 16:33:32

고소영 인사로 방송장악 말고, 최시중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무능력, 무책임한 인사들에 의한 아마추어 국정운영으로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 정권 측근들에 의한 방송장악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명박 대선 캠프의 방송특보였던 구본홍씨를 YTN 사장으로 내정한데 이어,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사장에는 방송 특보단장이었던 양휘부씨를 내정했다. 또 고소영인사다. 

이명박 정권은 법과 원칙을 무시한 채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찬 고집불통 정권임을 백일하에 드러낸 것이다.

그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형님의 친구인 최시중위원장은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을 KBS 정연주 사장 타령하며 노골적인 사퇴압력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으며, 쇠고기 굴욕 협상에 대해서는 언론홍보나 대응이 미흡 했던 탓으로 진실을 왜곡하기 급급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정성, 중립성을 훼손하면서 당정협의회와 청와대 안가에서 진행된 가족 회의에 참석해 국정을 농단하며 ‘5공식 언론탄압의 몸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시중위원장의 불법, 위법 사실만으로도 방송통신위원장 자격이 없는 분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땡박뉴스’ 시대가 아님을 명심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최시중 위원장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은 거부하고, 형님과 형님의 친구의 잘못된 진단에 의존해 국정을 운영한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한 자리수 지지율로 추락할 것이며, 더 큰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2008년 6월15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