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차영 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4
  • 게시일 : 2008-06-15 17:50:43

차 영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6월 15일 17:40
□ 장소 : 당사 2층 브리핑룸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총재의 청와대 회동이 있었다. 두 분께서 세 번씩이나 요구해서 처음 만났는데 어렵게 만난 것 치고는 선물이 부족했지 않나 싶다. 현재 광화문에는 불이 나있고 국민의 건강권은 송두리째 빼앗긴 상태다. 그러나 이정권의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도 자율규제를 얘기 하고 쇠고기 문제는 너무 주장하다가 자동차등 다른 부분에 오히려 발목 잡히는 게 더 큰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국민들이 그렇게 요구했던 재협상을 보기 좋게 거절했다.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은 무의미 해졌다. 정부는 이제 정부이기를 포기했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해결을 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황당하다. 이제 믿을 사람은 한나라당밖에 없는 것 같다. 이제 한나라당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에 동의해서 국민의 건강권을 확보해야만 한다. 지금 한나라당이 개정안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국회문은 꽁꽁 잠궈 놓은 채로 민주당에 등원하라 하는 것과 같다. 이제 현 시국이야 말로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 온 것 같다. 이제 누가 국민의 편에 있고 누가 국민을 더 사랑하는지 이제 그 색깔을 드러내야 할 것 같다.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포기하고 내어주는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 할 것 같다.

다시 한번 촉구 한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아이의 어머니가 왜 아이를 포기 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하고 국민을 뜻을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민의 뜻을 수용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또한 대통령은 이번 협정에 가장 중요한 조항인 협정문 5조에 대해서 검역주권의 문제는 법적인 문제는 향후에 일어난 문제다고 해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치부했다고 한다. 상황인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 같다.

2008년 6월 15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