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공공기관장 임기 단축은 쌓여있는 이력서 소화용인가?
공공기관장 임기 단축은 쌓여있는 이력서 소화용인가?
세계일보는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공공기관장에게 임기 중 매년 추진할 경영계획서를 작성토록 한 뒤 이행결과를 인사와 직접 연계하는 새로운 계약 경영제를 도입해 이달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이명박 정권은 공공기관장들의 업무 인수인계하다 정권을 끝낼 모양이다.
사실상 1년 단위로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조정하겠다는 것은 청와대와 한나라당에 쌓여있는 이력서를 다 소화하기 위한 방책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집권 4개월 만에 강부자, 고소영 인사들의 무능력, 무책임한 국정운영 때문에 국민들은 지칠대로 지쳐가고 있다.
떡 주무르듯이 국정운영하지 말고, 상식과 도리에 맞게 하라.
2008년 6월 17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