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조정식 원내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 시 : 2008년 6월 17일(화) 10:45
▷ 장 소 : 국회정론관
▲촛불 민심을 왜곡하는 보수 대야합을 규탄한다.
촛불민심을 규탄하는 보수 대야합을 규탄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인적쇄신을 다짐한 것이 엊그제인데 그것은 온데간데없고,촛불민심을 왜곡하는 보수 대야합이 청와대로부터 싹트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이회창 총재의 청와대 회동 이후 심대평의원의 총리 기용설이 부상하고 있고, 친박연대 비리인사의 복당을 결정하는 등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친박연대, 일부 야당을 아우르는 보수 대야합의 밑그림이 청와대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다. 보수 대야합이라는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것은 자유지만 이러한 야합이 촛불민심을 외면하고 국정쇄신을 꼼수로 정국을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몰아간다면 이명박 정부와 보수 야합에 동조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더구나 보수 대야합을 거국내각이라는 미명 아래 야당의 정책위의장에게 공식제안 없이 총리후보로 언론에 흘리며 들먹이는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몰상식한 짓이다. 통합민주당은 이명박 정부의 야비한 술수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한나라당은 정부의 협상에 목매이지 말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나라당은 성과없는 정부협상에 목매이지 말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김종훈 본부장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오락가락하고 있는 와중에 홍준표 원내대표는 “자신이 김본부장의 미국 체류연장을 제안했다”고 했다. 국민은 김종훈 본부장의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는 것이지 과시를 위한 홍준표 원내대표의 메시지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한나라당은 갈팡질팡하고 있는 김종훈 본부장의 협상에 목매이지 말고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에 즉각 나서야 한다. 그 길만이 꽉 막힌 쇠고기 정국을 푸는 해법이다. 국회 파행의 책임은 야당이 국회에 들어갈 문을 꽉 닫아놓고 야비한 술수로 정국을 모면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있음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 후속조치로 야3당이 공동법안을 이번주에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 민주노동당, 자유선진당과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 월령을 30개월 미만으로 하는 합의는 끝났고, SRM 위험부위에 대한 내용을 조정중이다. 논의를 마치는 대로 야3당 공동법안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원내에서는 국민주권민생안정 비상회의가 활동 중에 있다. 오늘은 공교육황폐화대책본부가 서울시교육청을 항의방문하고 있다. 또, 언론장악음모저지대책본부 주최로 토론회가 진행중이다. 6월 19일 목요일에는 의료∙수돗물∙가스민영화대책본부 주최로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08년 6월 17일
통합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