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동의대는 국민을 믿고, 신태섭 교수 해임을 철회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1
  • 게시일 : 2008-06-24 11:32:46

동의대는 국민을 믿고, 신태섭 교수 해임을 철회하라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 퇴진에 반대해 온 신태섭 한국방송 이사를 동의대측이 해임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형님의 친구인 최시중 위원장이 법적 임기가 보장된 정연주 KBS사장 때문에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되고 있다는 황당무계한 거짓 주장이 나온 이후, 이명박 정권의 머슴들은 마녀사냥으로 전방위적인 협박과 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일은 교과부까지 직접 나서서 신태섭 교수를  해임하지 않으면, 동의대를 감사하겠다는 협박한 것이 밝혀졌다. 대한민국이 70, 80년대로 회귀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잘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언론장악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수백, 수천 번 국민과 소통하고, 뼈저린 자기반성을 한다고 믿을 국민은 없다.

동의대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을 믿고, 신태섭 교수의 해임을 즉각 철회하라. 양식 있고 건전한 시민을 키워내는 배움의 전당 아닌가? 권력에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길 바란다.


2008년 6월 24일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