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엉터리 개각을 칭송하는 엉터리 여당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18
  • 게시일 : 2008-07-08 13:43:13


엉터리 개각을 칭송하는 엉터리 여당


어제 개각은 국정실패 책임을 망각한 오만함과 독선의 결정판이다.
국민적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겠다는 정권의 배짱이 놀라울 정도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자질, 도덕성, 지역 등을 갖추고 국민정서도 감안한 개각으로 평가한다"고 극찬했다.
눈에 콩깍지가 끼었어도 단단히 끼인 것 같다. 이런 엉터리 개각에 이렇게 후한 점수를 주는 여당의 수준이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국민정서를 감안했다는 주장은 후안무치한 것이다.
국민 절대 다수는 소도 웃을 소폭개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특히 강만수 장관은 지난 세 달 동안 국고 20조 이상을 허공에 날린 장본인이다. 물가폭등의 주범이며, 민생파탄의 책임자다.
강만수 장관에게 무슨 기회가 더 필요한가?

한나라당의 일방적 정부 편들기는 정국 정상화의 길을 멀게 할 뿐이다.
한나라당은 지금이라도 대통령에게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전면적 쇄신을 건의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대통령의 들러리를 고집하는 한 국회 정상화의 길은 더욱 힘들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08년 7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