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김유정 대변인 현안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21
  • 게시일 : 2008-09-02 11:54:35

김유정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9월 2일 12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YTN사원 인사 강행을 비롯한 정부여당의 방송언론장악 음모 관련

정부여당의 방송언론장악 음모가 수순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공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YTN주식 매각 발언으로 이미 낙하산 구본홍 사장 구하기와 노조의 협박의 선봉에 섰음을 자인한 바 있다. 그런데 이 발언이 나오자 마자 YTN 사원에 대한 인사를 전격적으로 단행해, 방송언론 장악 음모가 한치의 오차 없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이는 50일 가까이 낙하산 구본홍 사장 출근 저지 투쟁을 벌여왔던 사원들에 대한 보복성 인사라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방송 언론 독립을 위해 일하면서 싸워왔던 기자들은 부서 이동을 가장한 징계성 인사로 낙하산 사장으로부터 부당한 철퇴를 맞고 있다.

권력을 남용해 방송언론장악의 선두에 선 제2의 허문도 신재민 문화부 차관은 즉각 사퇴하라. 또한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요구대로 방송언론 국정조사와 관련한 협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


□ 강만수 경제팀의 경질 촉구

어제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루만에 4% 넘게 급락했다. 시장도, 국민도 이제는 더이상 견디기 어렵다. 9월 경제 위기설의 진원지는 강만수 장관이다. 시장과 국민은 강만수 경제팀의 경질을 간절히 원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더이상 몽니와 오기 인사로 위기를 자초하지 말고 결단을 내릴 것을 촉구한다.

경제정책 실패의 책임자인 강만수 장관은 즉각 해임되어야 마땅하다. 그 길만이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밝힌다.

□ 김재윤 의원 구속영장 청구 관련

검찰은 김재윤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재윤의원은 그 동안 검찰의 불합리한 주장에도 불구하고 소환에 응해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 이는 악덕 사채업자를 활용해 청렴한 야당의원을 희생시키려는 전형적인 조작 수사이며 표적수사이다. 또한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는 국회의원을 회기중에 구속시키려는 것은 명백한 야당탄압이다. 민주당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해 야당 죽이기의 선봉에 선 검찰의 태도에 대해 헌법 수호의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2008년 9월 2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