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외교부 인력 증원, ‘작은정부’ 외침은 사기였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6
  • 게시일 : 2008-09-09 13:52:07


외교부 인력 증원, ‘작은정부’ 외침은 사기였나?


외교통상부가 2013년까지 외교인력을 현재보다 1,000여명 많은 3,000명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8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외교업무 수요증가와 외교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인력을 1.5배 증원하고, 재외공관도 현재 154개에서 161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작은정부’를 지향한다던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은 결국 거짓이었단 말인가?
이명박 정부 통일외교 실정이 외교인력 숫자 부족 때문이었단 말인가?

현재 통일부 장관, 외교통상부 장관, 외교안보수석 3인방 모두 외교통상부 출신이다.  
막강 외교통상부의 제식구 감싸기와 살찌우기를 위해 이명박 정부가 그토록 주장해온 ‘작은정부’라는 목표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칠 작정인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구태의 전형인 제식구 챙기기 위한 증원 발언 즉각 취소하라.
유 장관은 남북문제와 독도문제에서 보여준 잘못된 통일외교정책의 실패를 겸허히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실천에 옮겨야 할 것이다.        
 

2008년 9월 9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