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이명박 대통령의 ‘종부세’ 헛기침에 MB맨 조해진의원의 색깔론 시비 어처구니없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67
  • 게시일 : 2008-09-24 17:02:55

이명박 대통령의 ‘종부세’ 헛기침에 MB맨 조해진의원의 색깔론 시비 어처구니없다


오늘 오전, 이명박 대통령께서 종부세에 대해서 ‘부자를 위해 감세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세금 체계를 바로잡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에 한나라당 조해진 의원이 ‘사회주의적 질주에서 방향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은 다행스럽다’며 과거의 유물이 되어야할 색깔론을 펼치며 대통령의 말씀을 옹호하고 나섰다.

더욱이 조 의원은 ‘강남사람들과 차 마시면서 얘기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지난 정권에서의 일’이라며 강부자 정책으로 인한 국론분열을 참여정부의 탓으로 돌렸다.

대통령의 헛기침에 감기몸살이라도 걸린 냥 호들갑스럽게 충성발언을 하는 조 의원의 어처구니없는 모습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

종부세 완화라는 미명하에 사실상 폐지를 추진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의 주장은 강부자를 위한 그들만의 잔치다.

경실련과 한길리서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종부세 완화에 대해 국민의 83.7%가 강화하거나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을 했다.

국민 여론이 이러하고, 한나라당내에서조차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 서민과 중산층의 이해에도 반하는 종부세 개편안을 마치 불도저처럼 밀어붙여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강만수 경제팀의 숫한 정책 실패로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음에도 ‘단 1명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바로 잡겠다’며 이를 외면하는 것은 결국 종부세 개편안이 ‘1% 부자를 위한 정책’을 자인한 것에 다름 아니다.

민생과 국민경제를 살리는 일에는 안중도 없는 ‘리만(이명박, 강만수) 브라더스’의 종부세 궤변과 MB맨들의 천박한 궤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국민의 가슴에 더 이상 대못박지 말고, 종부세 개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2008년 9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