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조정식 원내대변인, 강만수 장관 대못 발언 관련 브리핑
조정식 원내대변인, 강만수 장관 대못 발언 관련 브리핑
▷ 일시 : 2008년 9월 25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종부세 개편안이 부자들을 위한 감세안이라는 비판에 대해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소득층에 대못을 박는 것은 괜찮냐”고 반문했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강 장관의 발언은 서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강만수식 경제 철학’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서민 경제를 파탄 낸 장본인답다. 강만수 장관이 기획재정부 장관에서 물러나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이다.
2조 2천억원에 달하는 종부세가 줄어들면, 노인정과 복지회관 지원금 등 지자체 복지 예산이 대폭 줄어 들게 된다.
정부 여당의 종부세 완화는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 주고, 결국에는 재산세를 올려 서민들에게 세금 고통을 전가하게 될 것이다.
강장관은 대못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들이 이명박 정권에 대못을 박게 될 것이다.
오늘 여야영수회담이 있다. 대통령의 결단을 기대한다. 고통 받는 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 주길 바란다.
2008년 9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