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조찬간담회 당대표 축사
제2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조찬간담회
□ 일시 : 2008년 10월 6일(월) 07:30
□ 장소 : 국회본청 귀빈식당
■ 정세균 대표
세계 여러 곳에서 모국을 방문해 주신 한인지도자 여러분들 뵙게 되어 반갑다. 김영진 상임대표님이 주선하신 이번 행사는 세계 한인의 날 제정되고 2번째 되는 행사이다. 10월 5일이 한국에서는 아주 좋은 가을이다. 금년에는 태풍도 없고, 날씨가 좋아서 나락이 잘 여물어 대풍이 예상된다. 과일 색깔도 좋고, 당도도 높아 맛이 좋다고 한다. 정말 좋은 가을이다. 모처럼 한인 지도자 여러분들이 모국 방문하셨으니까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셨으면 좋겠고, 세계 한인의 날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한민족이 세계 여러 곳에 계시지만 각자 그 지역에서 성공하고 그 힘이 모아져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마 참정권 문제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1966년도에 참정권이 해외동포들에게 주어졌다가 72년도에 유신헌법에 의해 폐지된 것으로 기록에 나와 있다. 2007년도에 헌재에서 헌법 불합치 판결이 나와 해외에 계신 분들께 참정권을 줘야한다고 알고 있고 그 준비를 하고 있다. 김영진, 김성곤 의원들이 참정권 문제에 대해 깊은 연구를 하고 계셔 여야 간의 협의와 선관위의 선거관리 준비를 마치면 참정권 도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민주당 차원에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의 말씀드린다. 오늘 이렇게 뵙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주 모국을 방문하시고 모국과 함께 한인들의 위상이 높아지기를 바란다.
2008년 10월 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