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현직 교장에게까지 선거후원금 받은 공정택교육감은 사퇴하라
현직 교장에게까지 선거후원금 받은 공정택교육감은 사퇴하라
학원가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린 것도 모자랐는지 공정택 교육감은 현직 교장, 이사 등 수십 명에게 10만원에서 100만원대의 '격려금'을 받았다고 한다.
일선 학원에 대한 단속 권한이 있는 교육감 후보가 학원계 인사에게 돈을 빌린 것만으로도 자격상실인데, 현직 교장과 이사들에게까지 선거 후원금을 받았다니 애초부터 공정 교육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다.
공정택 교육감은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고도 사과는커녕 개인적인 친분 때문에 도움을 준 것이므로 문제가 없다고 한다. 도덕 불감증의 극치이다. 그 뻔뻔스런 태도가 놀라울 뿐이다.
공 교육감은 이런 개인적 친분 때문에 서울 학부모 10명중 6명이 반대한다는 국제중학교 설립을 강행하여 사교육비 폭탄을 퍼붓는 ‘친학원’ 정책을 펴는 것인가?
공교육 책임자로서 최소한의 도덕성조차 찾아볼 수 없는 교육감을 믿고 어떻게 아이들 교육을 맡길 수 있겠는가?
공정택 교육감은 더 이상 버티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검찰은 공 교육감의 선거비용을 철저히 수사하여 그 진상을 낱낱이 밝혀라.
2008년 10월 6일
민주당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