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국가 신용등급 떨어뜨리는 ‘핏대 장관’ 강만수씨
국가 신용등급 떨어뜨리는 ‘핏대 장관’ 강만수씨
최근 미국을 방문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발표를 앞두고 있는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를 방문해 ‘핏대’를 올렸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언론은 “강 장관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 그를 비판하는 보고서를 낸 무디스에 대해 강 장관이 불만을 토로 한 것이 아니냐”고 진단했다.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등급 재조정을 앞두고 있는 마당에 국제신용평가사에 찾아가 화풀이를 했다면 이는 몰상식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아무리 살펴봐도 강 장관은 ‘능력’이나 ‘품격’ 모두 장관 자질이 없는 인물이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 P)는 16일 국내 7개 금융회사를 ‘부정적관찰 대상’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국내 은행들이 외화자금과 원화자금 조달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시중은행들을 더 어렵게 하는 악재다.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나라 경제를 망친 것도 부족해 강 장관의 고약한 성격 때문에 한국경제 전체를 망치는 결과가 되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강 장관은 귀국 직후 주저하지 말고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하루라도 일찍 그만둔 것이 강 장관 개인에게도 좋고, 한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008년 10월16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