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아카데미 제6기 개교식 당대표 축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32
  • 게시일 : 2008-10-17 16:03:01

독도아카데미 제6기 개교식

□ 일시 : 2008년 10월 17일(금) 15: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 정세균 대표

여러분 반갑다. 6기의 입학을 환영한다. 저도 매 기수가 출범할 때 단골 손님으로 와서 격려의 말씀을 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분 아직 독도에 안 가보셨을 것이다. 저는 3개월 전에 5기 대표 학생과 고창근 대장님과 함께 가 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다. 그 물이 떠서 마시고 싶을 정도로 깨끗하다. 거기에 갈매기 등도 많은 곳이고, 또 각종 어류가 굉장히 많다. 바로 울릉도가 코 앞이라 조상들이 물고기를 많이 잡으셨을 것 같다. 그 밑에 가스하이드레이트라는 미래의 에너지 자원이 무궁무진하게 부존되어 있다고 한다. 이런 경제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오래전부터 세종실록지리지에 나와 있듯이 우리 영토였던 것을 일본이 자기 것이라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래서 이것은 정부에 맡겨둬서 될 일이 아니고 어른들한테만 맡겨둬서 될 일이 아니다. 그래서 국내의 젊은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한민족의 젊은 세대들이 독도를 지키고 수호하는 것은 의미있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여러분이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의 지킴이를 자임하고 나섰기 때문에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결단과 노력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드리싶고 특히 제6기 아카데미 참여자 중에는 대학 언론 관계자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더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저도 대학 다닐 때 대학신문의 기자로 활동을 했다. 언론이 사회의 공기이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는 것 처럼 대학에서의 언론도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여러분이 수료하면 635명이 되니까 그 힘은 대단히 막강하다. 일본이 어떤 흉괴를 꾸미더라도 분명 막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거기에 더해서 지속적으로 후배들을 잘 만들어서 일본이 아무리 수작을 다 부리더라도 우리 고유의 영토이고 소중한 독도를 절대 빼앗길 수 없다는 자신감을 갖고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감사드린다.

2008년 10월 17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