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반크 예산 지원키로 번복, 정부는 맞아야 정신 차리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63
  • 게시일 : 2008-10-22 14:13:42

반크 예산 지원키로 번복, 정부는 맞아야 정신 차리나? 

교육과학기술부가 사이버 민간외교사절단으로 충실히 역할을 해온 ‘반크(VANK)’에 대한 예산을 전액 삭감할 것으로 알려지자, 21일 하루 동안 네티즌과 언론, 정치권의 호된 질타가 이어졌다.

심지어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반크에 대한 예산삭감은 말도 안된다. 반드시 시정조치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친여성향의 대표적 일간지 사설에서 조차 “독도, 동해문제에 있어 정부가 반크보다 잘한 것은 무엇이냐”고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에 교과부는 물론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까지 나서서 ‘반크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명박 정부는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만 제정신을 차리는가?

안병만 교과부 장관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상식이하의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교과부가 밀어붙이듯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왜곡수정’ 역시 국민적 공분의 대상임을 지금이라도 자각하고, 즉각 중단해야 마땅하다.             

2008년 10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노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