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 캐슬린 스티븐스 주미대사 면담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2
  • 게시일 : 2008-10-23 17:19:15

정세균 대표 - 캐슬린 스티븐스 주미대사 면담

□ 일시 : 2008년 10월 23일 14:15
□ 장소 : 국회 본청 당대표실

◎ 모두 담화

■ 정세균 대표

스티븐스 대사께서 한국에 부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 국민들이 과거에도 주한미국 대사에 대해서도 환영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특별히 이번 스티븐스 대사님은 진심으로 환영하고 좋아한다.

■ 스티븐스 주미대사

이번에 한국 오면서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다.

■ 정세균 대표

대사님이 부임하고 나서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북한의 테러지원국 해제,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미국이 결정하는 등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복이 있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 스티븐스 주미대사

타이밍이 중요하다. 정말 한국분들이 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다.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많은 한국분들이 저에게 ‘미국과의 더 나은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주셨다. 앞으로 많은 한국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고, 지도층에 계신 분들과도 많이 만나 뵙는 것이 제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돈독히 해 나갈 필요가 있다.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대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전임자를 비롯해 한국 정부 등에서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해주셔서, 저는 이것을 발표하는 수혜자가 되었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 정세균 대표

버시바우 대사가 한국에 3년 정도 계시면서 열심히 하셨고, 한국의 여러 분야의 지도자들과도 많은 교류를 했다.

◎ 마무리 담화

■ 스티븐스 주미대사

대표님의 귀중한 시간을 많이 뺏고 싶지 않다. 예방하는 차원에서 방문을 한 것이고, 앞으로 함께 얼마나 많이 협력하길 기대하는지 말씀을 드리기 위해 온 것이다.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지켜볼 수 있어 기뻤고, 한국이 걸어온 길을 잘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도전과제에 대해 감성적으로, 낭만적으로 접근할 생각은 없다. 그렇지만 제가 다시 돌아온 사람으로서 좋은 점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잘 바라볼 수 있고, 그 기간에 미국이 친구로서, 파트너로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기쁘다. 그리고 제가 이런 특권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기쁘다.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정말 긴밀하게 협력해야할 것이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 정세균 대표

대사께서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한국에 계시는 동안 행복하시기를 바란다. 미국은 우리로서는 소중한 동맹국이기 때문에 한미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앞으로 대사님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고, 특히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더더욱 북핵문제를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야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렇게 해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과도 잘 소통했으면 좋겠다.

2008년 10월 23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