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우제창의원, 정세균대표-유럽의회의원단 간담회 결과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33
  • 게시일 : 2008-10-28 14:10:38

우제창의원, 정세균대표-유럽의회의원단 간담회 결과브리핑

□ 일시 : 2008년 10월 28일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방금 유럽의회에서 한-구주 의원 외교협의회 의장을 포함해 모두 7분이 오셔서 정세균 대표를 만나고 간담회를 나눴다. 방문한 이유는 정례적인 방문행사였고, 정세균 대표를 만나 간담회를 나눴다.

이슈는 3가지였다. 첫 번째, 금융위기를 포함한 경제 위기에 대한 이슈였다. ‘금융위기를 포함한 경제위기에 야당으로서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는 질문에 정세균 대표는 ‘천억불의 대외보증을 포함한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해서 초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답변을 하셨다.

두 번째는 한-EU FTA에 관한 문제였다. 저쪽이 급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럽의회 선거가 있다. 3~4월 정도면 FTA 비준을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연말까지 FTA비준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연말까지 한-EU 비준을 성사시켰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고, 정세균 대표는 ‘물론 금융위기와 오바마 당선이 유력시 되는 것으로 인해 다소 차질이 있을 수 있지만 한미 FTA도 마무리 시점에 가고 있고, 한-EU FTA가 연내에 체결될 수 있도록 야당 대표로서 정부와 여당에 촉구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취지의 말씀이 있었다.

세 번째 이슈는 남북 관계에 관한 것이었다. 정세균 대표는 ‘대통령께 지금의 비핵개방 3000 정책을 변경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청와대에 가서 말씀하셨던 것을 언급했고, ‘겉으로는 비핵개방 3000을 유지하는 것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회의론이 있어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말씀을 했다. 또 ‘6자 회담이 진행되면서 정부의 입장변화로 남북간의 대화가 재개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셨다. ‘인도적 차원의 식량과 비료지원에 대해 정부가 협력하는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확대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과 ‘정부와 청와대를 설득하고 압박해서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이상 경제위기, 한-EU FTA 관련, 남북 관계에 대한 유럽의회 의원들과 정세균 대표의 간담회 내용에 대해 브리핑 해드렸다.

2008년 10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