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유정 대변인 현안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12-20

김유정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8년 12월 20일 오후 3시10분
□ 장소 : 국회정론관

■민주당은 반민주 반민생악법들은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승리 1주년을 기념하며, “오늘의 축배는 4년2개월 후 제가 임기를 마칠 때 국민으로부터 ‘아, 이렇게 하려고 저렇게 했구나’하는 평가를 받을 때 들도록 미뤄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굳이 4년 2개월을 기다리지 않아도 ‘아 이렇게 하려고 집권한거구나’라고 이미 국민들은 너무 잘 알고 있다.

민주주의는 후퇴시키고, 국회는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독주하면서 야당에게 뒤집어씌우고 , 온 나라는 공사판으로 만들고, 부자편들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은 다 죽이고 있다.

언론자유는 탄압하고, 공무원은 사표 받고 줄 세우고, 선생님은 파면하고 아이들에겐 상처주고, 장병들에겐 불량고기 먹이려고 집권했나 보다.

아 이렇게 하려고 그랬구나... 우리 국민들은 1년도 안돼 다 알아버렸고 깊이 후회하고 있다.

그런데 앞으로 4년 2개월간 여기에 뭔가를 더 보태겠다고 하니 정말 앞이 캄캄하다.

집권 1년만에 나라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고도 단 한마디 반성과 사과도 없는 것이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이다.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충성경쟁은 이미 금도를 넘어섰다.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도 할 말 다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사는 유일한 집단이 한나라당이다.

그것도 모자라 예산안 날치기에 힘입어 반민주 반민생 악법들까지 힘으로 밀어붙이겠다고 공언하고 나섰다. 그것도 의기양양 부끄러운줄 모르고 호언장담 하고 있다.

이것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 임하는 한나라당의 오만한 자세이다.

한나라당이 반민주 반민생 악법들까지 일방 통과시키려한다면 돌아오는 것은 야당과 국민의 처절한 저항뿐임을 똑똑히 보여줄 것이다.


2008년 12월 20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