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박계동씨는 한나라당 사무총장인가 국회사무총장인가
박계동씨는 한나라당 사무총장인가 국회사무총장인가
국회사무처가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실 폐쇄사건과 관련해 문학진 민주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민주당과 민노당 소속 보좌진 5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적반하장이다.
당일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정상적으로 진행중인 회의장에 난입했다는 말인가.
고발을 당해야할 사람은 외통위 사무실을 폐쇄하고 최루가스와 같은 소화기를 분사한 자들이다.
국회 사무처는 또 민주당 대표를 면담하러온 언론단체 대표들의 국회 입장을 저지하는 등 국회를 모독했다.
그 중심에는 박계동 국회사무총장이 있다는 데 민주당은 주시하고 있다.
박계동 사무총장이 본분을 망각한 채 한나라당 ‘앞잡이’ 노릇을 하고 싶으면 당장 한나라당 사무처로 자리를 옮겨야 할 것이다.
박계동 사무총장이 국회 경위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야당의 의정활동을 방해할 경우 법대로 처리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08년 12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