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용산 참사' 정략의 도구로 삼지 마라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용산 참사' 정략의 도구로 삼지 마라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이 ‘정쟁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정쟁의 대상’이라며, 민주당이 마치 용산 참극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듯이 주장하고 있다.
정부여당이 국정운영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야말로 정략이다.
더구나 한나라당 행안위 소속의원들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강경진압을 옹호하며 생계를 보장해 달라는 철거민을 테러범으로 규정하는 주장을 듣고도 '정쟁 운운'하며 야당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민주당은 ‘용산참사’ 같은 사건이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기에 분명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는 것이다.
오히려 사안의 중대성 운운하며 ‘용산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삼는다는 주장이야말로 정쟁의 도구로 삼는 발언이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이야말로 정쟁을 유발하지 말고, 제발 자중자애하시라.
2009년 1월 21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