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대변인 논평을 바로 잡는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3-18

한나라당 대변인 논평을 바로 잡는다


한나라당이 대변인 논평을 통해 “야당이 여당을 건강하게 견제해야 정치가 제대로 굴러 갈 수 있다”고 했다.


어긋나지 않은 말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무너진 법질서와 사회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 조차도 ‘공안탄압’이라는 1980년대식 구호로 왜곡해서 민주당이 뭘 얻을 수 있을지 의아하다”고 했다.


결국 한나라당 논평은 어긋났다.


법질서는 무너지지 않았다. 대한민국이 무법천지가 아니었다는 말이다.


그런대도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 사정기관을 동원한 표적, 편파수사는 계속됐다. 이는 공안탄압이 신공안탄압으로 잘못 환생한 것이다.


즉, 한나라당은 과거 유신, 군사 독재정권의 후예답계 그 DNA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민주당이 야당으로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면 한나라당은 발목잡기라고 우겨댔다.


한나라당이 야당을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지 않은 채 오만과 독선에 빠진 이상 선진 정치, 건전한 민주주의는 요원할 뿐이다.


2009년 3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