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시흥선대위 출정식 인사말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4-16

정세균 대표, 시흥선대위 출정식 인사말

□ 일시 : 2009년 4월 16일 11:30
□ 장소 : 시흥 김윤식 선거사무소 앞


■ 정세균 대표

무엇보다도 깨끗한 후보를 뽑아야 하는데 민주당이 선택한 기호2번 김윤식 후보는 정말 깨끗한 후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김윤식 후보를 선택하게 됐다. 김윤식 후보는 정말 깨끗한 후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또 유능한 후보를 시장으로 뽑으셔야 한다. 그래야 시흥 살림살이를 잘 할 것 아닌가. 어제 시흥에 와서 김윤식 후보와 잠시 활동을 했다. 물론 선거법이 허용하는 활동을 했다. 김윤식 후보를 찍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 오늘이었으면 여러분께 김윤식 후보를 꼭 지지해달라고 부탁할 텐데, 어제는 그런 활동 말고 평상적인 정당 활동을 했다. 어제 함께하면서 보니까 “감이 온다. 김윤식 후보가 시장이 되면 확실한 능력을 가지고 시흥시를 잘 경영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받았다고 여러분께 보고 드린다.

4월 29일 보궐선거에서 책임져야 할 한나라당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도덕성과 능력·자질이 검증된 기호2번 김윤식 후보를 선택할 것인가는 시흥시민의 몫이다.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다. 4월 29일 기호2번 민주당 김윤식 후보를 선택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유능하고 깨끗하고,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장을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리면서 압도적인 선택을 부탁드린다.

작년 2월에 취임해서 지금까지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운영하는 것이 마음에 드는가. 아무것도 없다고 하신다. 그 중에서도 경제가 개판이라는 것이다. 상스러운 말이지만 사실이라 어쩔 수 없다. 재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여러 가지로 문제 있는 후보인 것 같지만, 그래도 경제는 살린다고 해서 시흥시민들도 많이 찍어주셨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경제를 살리기는커녕 경제를 팔아먹는데만 정신이 없더라. 그래서 안 되겠다”고 x표를 친 것 아닌가. 한나라당은 대선과 총선에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한 약속도 못 지키면서, 지금 또 ‘경제 재보궐 선거’라고 한다. 국민들이 바보인가. 이명박 대통령의 747 공약은 완전히 허구가 되어버렸고, 국민들의 ‘경제 하나만은 살리겠지’라는 기대도 산산이 물거품 된 상황이다. 그런데도 책임져야 할 한나라당이 지금 또 찍어달라고 하는 것은 후한무치이다.

지난주에 경기도 교육감을 뽑으셨다.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만 망친 줄 알았는데 교육도 망쳤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그래서 기호2번 김상곤 후보를 뽑으신 것 아닌가. ‘사교육비·과외비만 엄청나게 늘어나고, 우리나라 공교육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면서 특권층에게만 교육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안되겠다’해서 심판하신 것 아닌가. 그래서 4월 29일 보궐선거 때는 좋은 일꾼·좋은 시장 김윤식을 뽑으면서, 동시에 바른 일을 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장황하게 말씀드렸다. 지난 1년 동안의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단호하게 심판하는 날이 바로 4월 29일이다. 시흥시민 여러분, 경제를 망치고 교육을 살려내지 못하고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남북문제를 파탄내고 있는 이명박 정권, 그리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가 민주주의를 진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왔는데 그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이명박 정권의 심판의 날이 바로 4월 29일이다. 시흥시민 여러분께서 ‘일거양득’,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를 하심으로 해서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도 단호하게 심판하고, 시흥을 위해 좋은 일꾼 김윤식 시장을 만드는 날이 바로 4월 29일이다. 민주당을 지지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말씀드린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정신 차리게 해야 한다. 정신을 차리게 분명하게 대응해야 앞으로 남은 기간 제대로 국정운영을 할 것이다. 만약 4월 29일 한나라당에 승리를 안겨주고 이명박 대통령이 “내가 잘 하고 있는 모양이구나. 그래서 국민여러분께서 투표를 통해 나를 지지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면 큰일이다.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서 4월 29일 일거양득하는 ‘좋은 시장 뽑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 과감하게 심판하는 날’로 호소한다. 어제 우리가 승리할 것이 확실했다. 한때 경쟁했던 신부식 박사·조성찬 변호사·백청수 전후보가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됐다. 거기에 우리가 자랑하는 젊은 국회의원 조정식· 백원우 의원이 드림팀을 만들어서 함께하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확신한다. 시흥시민 여러분, 우리 젊은 드림팀 ‘김윤식·조정식·백원우·신부식·조성찬’을 믿어 주시기 바란다. 백청수 전 시장께서 뒷받침 해주시고 계신 드림팀이 4월 29일 틀림없이 승리해, 좋은 시장 만들고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하겠다. 


2009년 4월 16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