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표 부평 대우공장 앞 집중유세
정세균 대표 부평 대우공장 앞 집중유세
□ 일시 : 2009년 4월 28일 오후 5시
□ 장소 : 부평 대우공장 서문 앞
■ 정세균 대표
오늘 부평의 노인정들을 방문해 어르신을 뵙고 “민주당이 효도정당이 되겠다. 꼭 지지해 달라. 민주당이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힘이 부족해 제대로 못한다. 이번에 홍영표 후보를 꼭 국회로 보내주시면 어르신을 챙기는 것부터 많은 일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한나라당이 170석의 의석에 우호적인 의원들까지 합치면 국회의 2/3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는 83석이다. 민주당에는 한 석이 마치 열 석 같이 소중하다. 내일 홍영표 후보를 여러분의 일꾼으로 선택해 인천을 위해 좋은 일꾼을 만들고 민주당에도 힘을 줄 것을 시민 여러분께 강력히 호소한다.
또는 어르신들과 노인복지뿐 아니라 많은 말씀을 나눴다. 많은 어르신이 대우에서 일한 경험을 가지고 계셨고, 자녀가 GM대우에서 일하는 분도 많았다. 그 어르신들은 이런저런 걱정도 좋은데 제일 중요한 것은 손자들을 위한 일자리를 지켜달라는 것이라며 호소했다. 그것을 보며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은 서민을 챙기고 일자리를 지키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확신했다. 내일 시민 여러분께서 홍영표 후보를 선택해주면 홍영표 후보와 함께 민주당은 GM대우를 살리고 협력업체를 살리고 서민경제를 살리겠다.
지금 대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걱정이 태산 같다. 내 일자리가 안전하게 지켜질까, 대우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 걱정이 태산 같다. 이것은 대우 근로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이고 민주당의 문제이다. 우리가 대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선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한다. 5월 말까지 대우가 살아있어야 GM본사에서 GM대우를 살려야 할 회사로 분류할 것이다. 무엇보다 5월 말까지 GM대우의 유동성이 공급되어야 한다. 송영길 최고위원이 대우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과 접촉해 유동성 공급이 꼭 이루어져야 함을 확인했다. 유동성 공급은 GM대우의 생존과도 관계되지만 GM대우의 협력업체가 온전히 살아있어야 대우의 생명력도 유지되는 것이다. GM대우에 지속적으로 좋은 부품이 공급될 때 GM대우가 생존한다. GM대우와 협력업체의 유동성 공급이 절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국회 예결위에 제안한 것처럼 R&D 문제를 비롯해 판매문제까지 지원해야 한다.
그러나 GM대우가 이렇게 계속 지원만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저는 GM대우가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한다. 우선 기술력이 있고 근로자의 근로정신이 투철하고 노사관계가 원만해 경쟁력이 있어서 꼭 살려야 하고 살릴 가치가 있고 살릴 수 있다. 인천시민 여러분, 이렇게 보고 드린다. 내일 홍영표 후보를 국회에 보내주면 홍영표 의원과 김진표, 송영길 최고위원을 미국에 파견해 GM본사도 방문하고 통산성도 만나 GM대우 살릴 수 있도록, GM본사가 GM대우를 살릴 회사로 분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제 선택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민주당에는 소중한 한 표이고 한나라당에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부평을 국회의원을 민주당에 보내 달라. 민주당은 할 일이 너무 많다. 우선 서민경제를 살려야 한다.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어떻게 약속했나?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 경제가 살았나? 우리 국민이 속은 것이다. 작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국회의원을 많이 뽑아주면 경제를 살린다고 약속했는데 국민이 170명이나 보내줬는데도 경제를 살리지 못했다. 국민이 또 속은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또 경제 타령을 한다. 이번 재보선에 임하면서 또 경제를 살리는 재보선을 한다고 한다. 한나라당의 무능한 특권경제는 경제를 살릴 능력도 없고, 심판 받아야 할 대상이다. 세 번째로 또 국민을 속이려는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한다.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길은 표로 심판하는 길밖에 없다. 내일 선거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홍영표 후보에게 보내주셔서 홍영표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것이 바로 한나라당의 특권경제를 심판하는 길이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우리 교육이 어떻게 되고 있나? 청와대 위원장이 갑자기 10시 이후 학을원 열지 않는다고 하면 공교육이 살아나나? 지금 한나라당이 어떤 약속 했나? 과외비 절반으로 줄인다고, 대학등록금 절반으로 줄인다고 약속했다. 그런데 과외비는 더 오르고 등록금은 천만 원 시대이다. 이런 이명박 정권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은 경제도 망치고 교육도 망치고 남북문제도 망치고 외교도 망치는 등 국정의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다. 내일 재선거에서 현명하신 시민 여러분께서 무능한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단호하게 심판해주십시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제 선택이 다가왔다. 민주당 MB악법 막아야한다. 작년 정기국회에서 MB악법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민주당을 보시지 않았나? 6월 국회에서 한나라당이 MB악법을 밀어붙인다고 한다. 민주당에 힘을 달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6월 국회에서 재벌방송법, 네티즌 탄압법, 휴대폰 도청법을 막게 민주당에 힘을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는 민주당의 많은 지도자가 함께 한다. 한명숙 전총리, 정장선 기재위 위원장, 이석현 의원,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박지원 의원도 함께 하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부평의 여러분을 찾아다니며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민주당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이 터져라 외치고 다녔다. 또 많은 민주당 현역의원, 전직 의원이 함께 홍영표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한다. 이분들은 우리의 동지니 그렇다고 치자. 정말 소중한 분이 함께 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로서 이 나라의 서민경제를 제대로 챙기고 일자리를 만드는데 많은 열정을 가진 문국현 대표가 홍영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했다.
홍영표 후보는 27년 전 대우자동차에 근무한 사람이다. 20년간 대우와 함께 한 GM대우의 가족이다. 정말 성실하게 일한 것으로 확인되어있고,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확실한 정책을 가지고 있고 GM대우와 부평을 지극히 사랑하는 부평사람이다. 27년이면 완전히 부평사람이다. 토종 부평사람이 된 홍영표 후보와 갑자기 낙하산으로 내려온 사람 중 누가 대우와 부평, 인천을 위해 일하겠나. 그 결과는 뻔하다.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주저하지 말고 홍영표 후보를 선택해 달라. A/S도 반환도 필요 없다. 홍영표 후보는 혼신을 다해 GM대우를 살리고 부평경제, 서민경제 위해 노력할 것이다.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로 인천, 부평을 위해 좋은 일꾼을 선택하고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힘이 부족해 제1야당의 책무가 조금은 부족한 민주당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일을 할 수로 있다. 홍영표 후보에게 여러분의 깨끗한 한 표를 보내줄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2009년 4월 28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