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 2009년 5월 5일
□ 장소 : 국회 정론관
■ 공권력에 의존하는 권력은 국민을 위한 정권이 아니다.
검찰이 촛불시위 1주년 시위와 관련하여 체포된 221명 전원을 기소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경찰은 무자비한 과잉 폭력진압으로 시민들을 다치게 하고 검찰은 연행된 시민 전부를 기소하겠다고 한다.
이명박 정권은 왜, 무엇이 두려워 국민들을 협박하고 무차별 연행하여 가두고 처벌하려고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것은 민주 사회의 자연스런 현상이다.
또한 정권은 반대하는 국민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것이 민주사회의 올바른 통치 형태일 것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다.
정권을 비판하는 국민들을 적대시 하는 국민 분열의 통치를 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폭력과 억압으로 일관하고 있다.
도대체 이 정권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 것인가
공권력에 의존하는 권력은 국민을 위한 정권이 될 수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권력에 의존하는 통치를 버리고 소통의 정치에 나서야 할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 국민의 뜻을 헤아리는 국민 통합의 정치를 해야 할 것이다.
■ 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87회 어린이 날이다.
일 년 중 가장 좋은 계절인 5월 가정의 달을 시작하는 첫 주에 어린이날이 자리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에게 어린이는 소중한 존재이고 뭐든 가장 좋은 것을 맨 먼저 주고 싶은 사랑스런 존재라는 의미일 것이다.
어린이날의 사전적 정의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정한 기념일’이다.
오늘 어린이를 둔 가정의 부모들은 사랑스런 자녀들을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고 우리의 어린이들은 마냥 행복한 하루를 보낼 것이다.
그러나 주변에 불행한 어린이들은 없는지 한번쯤 살펴보길 바란다.
어려워진 가정 경제로 인하여, 또 부모들의 불화와 실수 때문에 불행해지고 버림받은 아이들이 우리 주변엔 있을 것이다.
그 아이들에게도 어린이날의 행복을 나누어 주는 하루이길 바란다.
또한 결손가정어린이, 소년소녀 가장, 결식 어린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많다.
이 어린이들도 존중받는 인격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각별한 대책도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은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09년 5월 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