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 2중대, 자유선진당의 걸인정치
한나라당 2중대, 자유선진당의 걸인정치
여당도 아니면서 여당인 채하며, 야당이면서 야당을 포기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2중대’ 노이로제에 걸린 듯 하다.
이 총재는 한나라당의 언론악법 날치기를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진 민주당을 향해 독설과 악담을 쏟아냈다.
게다가 단식에 나선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폄훼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는 언론악법이 날치기 처리되도록 방조한 선진당은 야당으로서 직무를 유기했다.
야당이기를 포기한 선진당이 자숙은 못할망정, 이를 저지한 민주당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니 참으로 어처구니없다.
선진당은 한나라당 곁에 붙어 떨어지는 떡고물이라도 주워먹으려는 ‘걸인 정치’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회창 총재는 자유선진당이 한나라당의 2중대인지, 2소대인지 아니면 카멜레온당인지 정체를 밝혀라.
2009년 7월 24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 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