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노영민 대변인 현안브리핑
□ 일시: 2009년 7월 25일 11:20
□ 장소: 국회 정론관
■ 미디어법 광고 관련
'사티아그라하’우리말로“진리파지”라고 합니다. 옳은 것은 그 스스로 힘이 있어 퍼져나간다는 뜻입니다.
언론악법이 옳다면 광고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언론악법이 옳지 않다면 역시 광고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중동과 재벌의 방송 진입을 위한 법을 홍보하는 광고에 왜 국민 혈세를 쓰는가? TV 홍보광고 준비를 즉각 중단하고 그럴 돈이 있으면 서민을 위해서 쓰십시오
혹시 헌법재판소를 압박하기 위한 속셈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민심은 방송법 재투표를 어떻게 볼까? - 일수불퇴, 낙장불입
고향 어르신들을 만났습니다.
방송법 재투표 얘기가 나왔습니다.
바둑을 즐기시는 어르신께서 “아니 그거 일수불퇴 아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인정에서 심심풀이 화투를 즐기시는 어르신께서는 “우리도 낙장불입은 알어” 라고 말슴하셨습니다.
그렇다. 이것이 民心이다.
■ 김형오氏의 개그
언론악법 날치기 후 침묵하던 김형오氏가 자신의 홈피에 글을 남겼습니다.
“결단을 내려야할 그 때 그 자리에 제가 있었고, 결정을 내린 사람으로서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
개그도 이 정도면 천재적 수준입니다.
왜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 "과외로 대학가는 시대 마감“하겠다는 대통령
국민이 대통령을 믿는다면 과외받는 학생은 없을 것입니다.
국민이 대통령을 믿지 않는다면 과외는 여전히 기승을 부릴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과연 이명박대통령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말의 성찬이나, 당위적인 말의 나열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 이제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이 무도한 정권의 끝장을 볼 것이다.
민주당은 오늘 서울역 광장 집회를 필두로 이 무도한 이명박 정권의 독재정치를 종식 시키는 투쟁에 나설 것입니다.
절대다수 국민들이 그토록 반대했던 언론악법을 기어이 날치기 해서 통과시키는 것이 이명박 정권입니다.
시급성도 민생법안도 아닌 언론악법입니다.
단지 자신들의 편안한 권력유지를 위해 국민들의 뜻을 헌신짝 팽개쳐 버리듯 시도한 불법 날치기를 국민은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국민들이 나서서 심판 할 것입니다
거대 공룡여당의 수를 앞세운 폭거에 국민이 나서서 심판 할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는 민주주의일지 몰라도 우리 국민에게는 소중히 지켜 나아가야할 최대의 가치입니다.
순간의 권력일 뿐인 이명박 정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도 잘못된 생각이었음이 국민에 의해서 확인 될 것입니다.
2009년 7월 25일
민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