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민주당 광주전남 합동규탄대회 브리핑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민주당 광주전남 합동규탄대회 브리핑
오늘 오후 6시부터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민주당 광주전남 합동규탄대회가 금남로를 가득 메운 1만여 명의 광주전남 시도민의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오늘 규탄대회는 정세균 대표, 이강래 원내대표를 비롯한 40여 명의 최고위원과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시도의원이 참석했다.
먼저 정세균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서민경제를 말살시키고 남북관계를 파탄 냈다.”고 전제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에 제발 정책기조를 바꿔서 민주주의를 살려내고 서민경제를 살리고 남북관계를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정세균 대표는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의회민주주의가 유린되고, 국민 모두가 반대하고 야당이 반대하는 언론악법이 일방적으로 강행처리됐다. 야당 대표가 단식을 하면서 죽어도 막아내겠다고 하고, 야당 의원들이 의원직 사퇴서라는 초유의 수단까지 강구하면서 절대적으로 반대하고, 국민 70%가 반대한 언론악법을 무도하게 힘으로 밀어붙여 일방적으로 처리고 말았다.”며 “언론악법이 원천무효화될 때까지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정세균 대표는 “저는 단식투쟁을 결심하고 의원직 사퇴를 강행했다. 민주당이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하려면 이 시점에서 민주당 대표가 마땅히 해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 저는 이제 모든 것을 다 걸고 민주당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하는 데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저 자신을 다 던져서 민주당의 역할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끝까지 투쟁에서 승리하겠다고 약속한다.”며 확고한 투쟁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세균 대표는 대회사에 앞서 쌍용차 사태가 원만하게 타협된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쌍용차 회생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뒤이어 이강래 원내대표는 규탄연설을 통해 “조중동 족벌언론에 방송을 갖게 하고 재벌에 방송을 갖게 하는 언론악법은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이 장기집권, 영구집권을 꾀하는 법이다.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법이다. 민주당은 이것을 MB악법으로 규정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언론악법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보면 응답자의 70%가 원천무효에 동의하고 있다. 민주당 투쟁에 대해 많은 국민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우리가 좀더 노력해서 80~90% 지지를 확보한다면 한나라당 스스로 항복해서 철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때까지 끝까지 투쟁하자.”고 밝혔다.
오늘 규탄대회는 흥겨운 문화공연이 가미된 문화제로 진행됐으며, 7시 40분쯤에 끝났다.
이에 앞서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민생탐방을 위해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했다. 정세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양동시장 상인과 광주시민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에 큰 격려와 용기를 얻었다.
2009년 8월 6일
민주당 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