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브리핑] 언론악법 원천무효!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운동 한마당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9-08-08

언론악법 원천무효!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운동 한마당 브리핑


오늘 민주당은 오후 5시 명동에서 언론악법 원천무효를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서명운동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은 30여 명이 전현직 의원과 50여명의 당직자를 비롯해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했다.
그러나 민주당의 서명운동 한마당은 시작 1시간 전부터 괴보수단체로부터 당의 깃발을 빼앗기는 등 방해를 받았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서명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지속되었다.
민주당은 정상적인 정당활동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경찰력의 투입을 요청했으나, 나중에 도착한 경찰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손놓고 있었다. 참고로 정당의 활동은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다.

한마당은 최영희 서명운동본부장이 “국민서명운동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되살리자. 언론악법 5적은 차라리 장관으로 입각해라. 그것이 의회민주주의를 살리는 방법이다”는 외침으로 시작되었다.

정세균 대표는 “한국 민주주의 상징인 명동에서 집회가 방해되는 일이 과거 민주정부 10년동안에는 없었다”며 오늘 서명운동을 방해하는 괴보수단체를 향해 “자, 저렇게 이 정권의 앞잡이들이 한나라당의 앞잡이들이 야당탄압하고 야당의 평화로운 집회방해하고 있다. 그럴수록 국민은 더 분노한다” 제1당이 탄압받는 현실을 개탄했다.
그리고 “자 시민여러분 여러분이 목도하시는 현장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의 실체를 그대로 보여주는 현장이다. 저분들이 누구에 의해 동원된 사람인지 모르지만 이 땅의 민주주의는 완전히 후퇴하고 있다”며 지금이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역사적 현장임을 강조했다.

정세균 대표는 시민들의 서명을 독려하면서 “헌법재판소는 민주당이 요청한 가처분신청과 또 원인무효 소송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 내용을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대표는 “이승만 자유정권 후예답게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은 사사오입으로 국회법에도 없는 재투표 실시했다. 부정투표, 대리투표에 의한 한나라당의 일방적 날치기 언론악법은 원천무효”다며 “민주시민과 민주당은 힘을 합쳐 언론악법이 원천무효 될 때까지 마지막까지 투쟁해서 승리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정세균 대표를 이어 연사로 나선 송영길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거리에 나와 호소드린다. 언론악법 원천무효 위해 국민서명 받고 있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음을 확인한다.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민은 신문방송을 통해 확인한다. 제대로 보도하지 않으면 모른다. 불심검문 받고 체포당해도 보도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아니냐”며 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전두환 정권시절 김민석 최고위원과 안기부 지하실에 끌려갔던 상황을 소개하며 “한 달간 고문당했다. 그 때 소재파악도 보도조차 안됐다.”며 민주당의 언론악법 무효투쟁은 당리당략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민들이 진보언론 보수언론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야 민주주의 가치가 지켜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언론탄압하는 정권은 망했다. 야당탄압하는 정권은 망했다. 관변단체를 앞세운 정권도 망했다. 이대로 가다간 이 정권도 망할 것이다.”며 정권에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오늘 민주당의 서명운동 한마당은 괴보수단체 100여 명에 의해 야당의 정상적 정책홍보활동을 방해받았다. 경찰은 손놓고 바라만 보고 있다. 지난 촛불집회나 유모차부대 등과 사뭇 다른 경찰의 태도에 민주당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민주당은 강희락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에게 오늘의 사태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다.

이후 정세균 대표는 언론악법 원천무효 1인 아트포퍼먼스 현장을 격려방문 했다.

※ 참석자 명단 (직책 및 존칭은 생략합니다)
    박주선, 송영길, 장상 최고위원, 김민석 , 신낙균, 전병헌, 김성근, 조경태, 최영희,
    백원우, 김상희, 최규성, 문희상, 김재윤, 김희철, 이석현, 최규식, 이미경, 이용섭,
    신학용, 조배숙, 서종표, 박기춘, 전현희, 김충조, 김유정, 유인태, 김희선, 정청래,
    오영식, 유기홍


2009년 8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