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원내대표회담
양당 원내대표회담
□ 일시 : 2009년 9월 9일 10:00
□ 장소 : 국회 운영위원장실(본청321호)
안상수 원내대표:
오늘은 어떤 일 있더라도 국회 정상화 위해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자
이강래 원내대표:
오로지 운영위원장 결단에 달려있다.
안상수 원내대표:
이강래 대표께서 공개를 꺼려해서 지금까지 비공개로 거의 100일 정도 비공개로 해왔는데 앞으로는 공개회의를 자주 하겠다. 국회도 정상화되고 그간 조문정국도 두 번이나 거치고 하며 상당히 어려운 고비 있었는데 이제 국회 정상화해서 가급적 여야가 서로 상생하고 타협하며 잘 해가도록 하겠다.
이강래 원내대표:
100일 동안 비공개로 진행한 중요한 이유는 두 분 전직대통령 국장도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언론악법 문제 때문에, 서로 굳은 표정으로 만나기보단 비공개가 낫다는 취지에서였다. 그렇다고 문제가 풀린 건 아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아직 있지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산적한 민생 문제를 풀기 위해 민주당은 큰 결단을 해서 조건 없이 등원했고 이런저런 말도 많았지만 조건을 걸지 않았다. 오늘도 조건 없이 왔다.
안상수 원내대표:
산적한 민생문제 해결이 국회가 할 가장 큰 일이다. 서로 양보해서 오늘 대타협을 이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하자.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
우리 대표들 고생 많으셨고 수석끼리 역량 모자란 점 있지만 김정훈 원내수석과는 사석으로 가장 신뢰하는 친구이다. 하지만 공적으론 불편했다. 어찌됐든 사적인 일까지 영향 미치면 안돼 잘 해보자. 오늘은 서로 양보해서 좋은 희망을 국민들에게 주자.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수석끼린 신뢰 갖고 자주 만나왔다. 오늘 이렇게 양당 원내대표들 만나서 의사일정 타결가능성 높아 보이니 상당히 국민들로선 국회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원내대표들께서 자주자주 만나 국회가 원만하게 운영되길 바란다. 미디어법 처리 때문에 여러 민생법안들이 너무 미뤄져있었다. 이번 정기국회는 정말 그동안 미뤄놨던 산적한 민생법안이 처리될 수 있는 국회 됐으면 한다.
2009년 9월 9일
민주당 대변인실